728x90 반응형 혼자라는 고립감이 무겁다1 [일상] 비오는 날 주말 일상 지루하게 비가 오던 주간에 있는 금요일. 잠시 비가 잠잠하던 오전에 명절을 앞두고 바쁠 걸 예상하고 약이 필요하시면 명절 전에 다녀오게 하시라고 했더니 마침 드시는 약 중에 필요한 약이 있으셔서 다녀오라신다. ^^ 그렇게 다녀오기 위해 나갔을 때 길가 화단에 심겨진 장미들이 있는데 늦은 4월부터 이른 6월까지 장미가 피는데 보통 장미하면 5월의 꽃으로 생각하다 보니까 가을이 된 9월에 보니까 당황스러운 감이 없지 않다. ^^ 우산을 가지고 나갔지만, 비가 오면 이리저리 불편하고 힘들어지니 비가 오지 않을 때 얼른 다녀와야해서 서둘러 다녀왔다. 토요일이었던 어제. 주말인데도 어김없이 비가 온다고 하지만, 아침에 집에서 출발할 때만 해도 구름만 있는 흐린 듯한 날씨였기에 아버지께서도 맘이 쓰여서 밭에 가기 .. 2023. 9.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