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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리뷰3

[커피/리뷰] 로스터리 R 몽블랑 라떼 ☆ 메뉴명 - 로스터리 R 몽블랑 라떼 ☆ 장 소/구입처 - 동네 마트 ☆ 가격 - 2,500원 ☆ 특징 - 밤이 들어가서 가벼운 고구마 라떼가 생각나는 맛과 부드러운 우유, 진하거나 자극적이지 않는 커피 ☆ 리뷰 마트에 장보러 간 김에 오늘 오전에 밭일로 너무 힘들었던 탓에 액상커피를 하나 구입했어요. 커피 믹스나 원두커피는 안당기고 달달한 커피를 원해서 결국 양 많고 달달할 것 같은 몽블랑 라떼로 했어요. 또한 프렌치 카페는 워낙 커피의 특징이 강하지 않고 많이 눌러놨지만, 그렇다고 불균형이라서 어느 것 하나 튀는 것이 없고, 커피와 다른 부가적인 재료들이 노멀하지만 잘 어우러져서 무난히 마실 수 있는 커피 브랜드이기에 무난하기에 집어왔어요. 몽블랑 라떼라는 생소한 라떼이기에 기대하는 마음이 없지 않.. 2022. 8. 13.
[마실거리/커피/기성품/리뷰] 스타벅스 카페라떼 ☆ 메뉴 - 스타벅스 카페라떼 ☆ 장 소/구입처 - 선물 ☆ 가격 - 미상 ☆ 특징 - 우유의 부드러움, 커피의 중간 범위에 있는 향미, 커피의 산미나 묵직한 바디감이 없고 달지도 않고 부드럽고 커피의 특징이 있는 커피 ☆ 리뷰 - 새로운 해가 시작되고 연말/연초에 기관들에서 달력들이 많이들 들어오는데 남아도는 탁상달력을 나눔 하면서 받고 마셔보게 된 커피이다. 내가 커피를 마셔도 아메리카노나 드립커피를 마시는 편이고 진~~짜~ 어쩌다가 라떼나 카푸치노같은 걸 마시는 편인데 남이 골라준 거다 보니 선택권이 제로였고 사람들의 입맛에 상업적이고 평균적으로 맞춰져서 호불호가 적은 스타벅스에서 나온 기성품(?) 이었기에 궁금했다. 첫입에는 은은한 커피 향이 들어오면서 순한 커피 맛에 부드러웠고 끝에는 커피와 우.. 2022. 1. 24.
[커피/음료/리뷰] 오늘의 커피 바닐라 라떼 - 빙그레 ☆ 메뉴명 - 오늘의 커피 바닐라 라떼 ☆ 장 소/구입처 - 근처 마트 ☆ 가격 - 1,000원 ☆ 특징 - 입체적인 강한 맛은 없이 노멀한 커피, 느끼하다면 느끼할수도 있는 우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좋은 커피. 설탕의 단맛이 지나치게 들어나지 않아서 좋다. ☆ 리뷰 - 집근처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우연히 오늘의 커피가 행사 중이었다. 이때다 싶어서 하나 집어 왔다. 성분 비율도 잘 나와 있는데, 바닐라 추출물도 아주 조금이지만 첨가 되어 있다. 바닐라 라떼라서 그럴 수 있을 것이다. 입체적인 개성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무난하면서도 부드럽고 커피와 우유가 잘 어우러지고 은은하 바닐라 향이 튀는 듯 튀지 않는 잘 받쳐주었다. 사람에 따라 느끼하거나 싱거울 수 있을 것 같지만 나에겐 강하지 않고 조..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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