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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고 먹고 마시고/마시니까 좋으니? 먹으니까 좋으니?

[마실거리/커피/기성품/리뷰] 스타벅스 카페라떼

by Esther♡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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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 스타벅스 카페라떼 

☆ 장 소/구입처 - 선물

☆ 가격 - 미상

☆ 특징 - 우유의 부드러움, 커피의 중간 범위에 있는 향미, 커피의 산미나 묵직한 바디감이 없고 달지도 않고 부드럽고 커피의 특징이 있는 커피

☆ 리뷰 - 새로운 해가 시작되고 연말/연초에 기관들에서 달력들이 많이들 들어오는데 남아도는 탁상달력을 나눔 하면서 받고 마셔보게 된 커피이다.

 

내가 커피를 마셔도 아메리카노나 드립커피를 마시는 편이고 진~~짜~ 어쩌다가 라떼나 카푸치노같은 걸 마시는 편인데 남이 골라준 거다 보니 선택권이 제로였고 사람들의 입맛에 상업적이고 평균적으로 맞춰져서 호불호가 적은 스타벅스에서 나온 기성품(?) 이었기에 궁금했다.

 

첫입에는 은은한 커피 향이 들어오면서 순한 커피 맛에 부드러웠고 끝에는 커피와 우유의 바디감이 잘 융화가 되어서 부드럽게 잘 넘어갔었다.

 

내 입에는 달짝지근한 맛은 없었고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다 마실 때까지 정말 어린아이가 바나나 우유를 마시는 기분? 단맛만 빼면 딱 그런 맛이었다.

 

덕분에 물물교환하면서 맛있는 커피를 마셔보았다.

 

 

 

 

 

 

☆ 제 값 주고 쓴 후기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곰팅이 같이 우직하지만 여리디 여린 제가

춤을 추게 할 만큼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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