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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2

[일상] 봄이 오는 것이 정신없다. 한동안 뜸했던 중고거래와 나눔이 있음으로 인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비우는 연습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만큼 속도가 달라도 다시 채우고 있어서 문제지….^^;;; 그래도 간혹 나눔하면 이런 소소한 것도 받기도 하고 소액이지만 물건을 팔면서 몇만원 받기도 하다. 선물을 받고 몇년을 묵혀둔 머그잔 5P를 몇년을 중고 판매한다고 올려왔었는데 오늘 팔렸다. 드디어~!^^ 하나하나 욕심내면서 언젠가 쓰겠지…! 하면서 손에 쥐고 놓지 못 해 끙끙 하는 것보다는 비우로 줄이고 당장, 혹은 장기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이내로 쓸 일이 없는 것은 차츰 차츰 버릴 것은 버리고, 괜찮은 것은 팔고, 팔기에는 애매하고 버리기엔 컨디션이 괜찮은 것은 나눔하며 비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언젠가 쓰겠지, 언젠가 독립하겠지 하며 .. 2023. 3. 10.
[일상] 아 진짜…! 난 왜 이렇게 시끄러운 일이 생기는 거야~!! 어제 책을 보고 있던 중에 왠 이상한 문자가 하나 날라왔다. 뭔가 했더니 뜬금없이 국제발신으로 해외승인으로 100만원정도 결제되었다는 문자 메시지네? 우씨~ 또 어디서 내 정보가 새었길래 이런 사단이 생기는 것인지…! 다시 냉정하게 생각하면 내가 너무 위험하고 멍청한 시도이기도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닐 경우 저 번호로 연락달라는데 일단 무대뽀로 전화해서 이런 일 없는데 갑자기 이런 문자가 왔다, 어찌된 것이냐 따졌고 상황을 접수한 상대방이 자기들은 구매대행이라서 자기가 지금 조회했을 때 비회원으로 조회하게 되어서 무엇을 얼마나 구매하였는지까지는 모른다고 네이버 앱에 들어가서 불러주는 거 입력해서 보고 알려달라고 하여 바보같이 순순히 했네? 조회했더니 이거 뭐냐?? 왠 골프채…??\(〇_o)/ 내가 무..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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