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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2

주절주절,,,! 참…! 간절한 만큼 시원한 소식이 없다. 심한 갈증에 한잔의 시원한 물이 속을 틔우듯 그런 청량한 일이, 소식이 없다…! 그래도 날 생각하고 염려하는 맘에 날 위한 일들을 해주는 이들도 있어서 그나마 감사한 일이다. 최근에 다시 교회에 나간지, 그것도 예전에 맘 아프게 했던 곳이지만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 있는 교회로 돌아간지 대략 3주? 아직까진 너 좀 지켜보자…!하고 확실하게 자신들의 교회에 귀속된 등록교인으로 받아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원망하기보다는 나 또한 감내하고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으니까...! 대놓고 안돼~!!하니 일단 작전상 후퇴??^^;; 암담하고 암울한데 희망을 찾지 못 하나 제자리에서 매몰되고 싶지는 않다. 궁지에 몰려있는 만큼 무척이나 크고 위대한 누군가에게 간절히 매달리고 있다.. 2018. 12. 18.
아이고 힘들다...! 벌써 자정이 지나서 11월 30일...! 하지만 난 29일을 마무리하면서 주절주절...! 며칠 전부터 김장준비한다고 정신이 없었다. 한번에 하루에 다 준비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집처럼 하루 이틀 해서 다 준비해놓고 여러김치를 다 끝내는것도 아니고....!^^;; 동생네 주말 농장라고 쓰고 개인 밭에 부모님께서 심어두신 무를 지난주에 따 뽑아오셔서 어머니의 전두지휘로 준비하고 양념도 아버지와 내게 배랑 양파 까놔라, 갈아라, 양념 간 어떠냐를 시작으로 1단계 동치미 포함 무김치 및 알타리 김치 Finish! 그것도 우리만 먹는 것도 아니고 밭주인인 서생에 사는 여동생 부부네 한두통, 옆 아파트 단지에 사는오빠네 집에 한통 각자 배달하고 또 집엔 계시는 엄마를 대신해서 동생네 밭으로 출동~~!! 배추 .. 2018.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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