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 힘들게 하는 사람이 밉다.1 [일상] 지긋지긋하고 암담한 속에서도 삶은 살아가더라 요즘 때 아닌 가족사로 속이 많이 시끄럽다. 폭탄을 떨어뜨린 사람은 자기 할 것만 하면 끝인지 모르겠는데 지금 여기저기 상흔이 남아서 배신감이 크다. 안그래도 난 사람을 잘 못 믿는 축이라 믿어도 발등찍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좀 있다보니 사람을 알아가는데 빠른듯 시간이 좀 걸린다. 관심사나 공통분모가 있어서 금방 친해지기도 하지만 그러는 중에도 사람을 지켜보고 있을 나라서…. ;;;; 그런 내가 밖이어도 충격인데 다른 사람들에게 무안당해도 속상한 걸 흘려도 다른 사람들은 설마~하며 자기 일 아닌듯 그렇게 흘려들으니까 지금 부모님과 한집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이미 크게 몸이 상했던 입장인데도 이미 나보다 더 큰 충격에 너무나 큰 상흔으로 인해 몸이 많이 상하신 부모님을 건사하고 안그래도 넋이 1/3도 겨우.. 2023. 7.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