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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3

[부산/당일치기/가볼만한 곳] 부산 감천 문화 마을 12월 3일 임시수도기념관에서 가까운 곳에 아미동비석마을과 감천문화마을이 있습니다. 부산에 피난민들이 몰리면서 생긴 달동네가 있는데 아미동비석마을과 감천문화마을을 다 방문하면 좋겠지만, 하루만에 가려는 곳을 다 가려고 하면 한군데 오래있지 못 하다보니 두 곳 중에 한군데를 정했어요. 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사진찍는 걸 좋아하며 취미인 걸 아는 사람들이 감천문화마을로 가보라고 추천하기에 그곳으로 가보기로 했지요. [감천문화마을] 토성역에서 걸어서 약 30분, 차로는 약 3분, 택시비로 기본 요금인 거리에 있어요. 당시 임시수도기념관에서 바로 걸어서 갈려고 소요시간이 어떻게 되나~ 했더니 40여분이 걸리길래 흐억~! 했어요. 그만큼 한번 미친듯이 깨지고 다친 다리가 건딜까…?싶은데 택시타고 가기도 아까워서 고.. 2021. 12. 12.
어린왕자 명대사 10선 어린왕자 명대사 10가지. . . 1. "내 비밀은 이런 거야. 매우 간단한 거지. 오로지 마음으로 보아야만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야." 2. "네 장미꽃을 그렇게 소중하게 만든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시간이란다." "내가 나의 장미꽃을 위해 소비한 시간이라…." 잘 기억하기 위해 어린왕자가 말했다. 3. "그러나 네가 나를 기르고 길들이면 우린 서로 떨어질 수 없게 돼. 넌 나에게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람이 되고 난 너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될 테니까." 4. "나를 길들여줘…! 가령 오후 4시부터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그러나 만일 네가 무턱대고 아무 때나 찾아오면 난 언제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르니까.. 2019. 11. 7.
[서평/책리뷰/동화/프랑스 소설]어린왕자(1943) - 생택쥐페리 ☆ 제 목 - 어린왕자 ☆ 저자명 - 앙투안 드 생택쥐페리 ☆ 1인칭 관찰자 시점인지 전지적 작가 시점인지 헷갈리는 시점으로 진행되는 『어린왕자』 사하라 사막 어느 곳에 비행기 고장으로 불시착한 비행기 조종사(나)가 화산이 셋이고 까다롭고 까칠한 장미 한송이가 있는 소행성(B-612)에서 여행을 떠나 여러 행성을 거쳐 지구에 도착한 어린왕자인 한 소년을 만나면서 그에게 들은 그의 여행기와 뱀에 물려서 떠났을 때까지 함께 한 이야기를 기술한 내용이다. 어릴 때 아마도 초등학교 6학년 때쯤? 어린왕자를 첨 접했을 거다.^^ 보면서 처음엔 너무 어렵고 뭐지...? 싶었지만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졸업 이후 성인이 되면서 어린왕자에 나오는 어린왕자가 아닌 언제부턴가 어린아이의 순.. 2019.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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