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아쉬움2

[부산/당일치기/가볼만한 곳] 부산 감천 문화 마을 12월 3일 임시수도기념관에서 가까운 곳에 아미동비석마을과 감천문화마을이 있습니다. 부산에 피난민들이 몰리면서 생긴 달동네가 있는데 아미동비석마을과 감천문화마을을 다 방문하면 좋겠지만, 하루만에 가려는 곳을 다 가려고 하면 한군데 오래있지 못 하다보니 두 곳 중에 한군데를 정했어요. 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사진찍는 걸 좋아하며 취미인 걸 아는 사람들이 감천문화마을로 가보라고 추천하기에 그곳으로 가보기로 했지요. [감천문화마을] 토성역에서 걸어서 약 30분, 차로는 약 3분, 택시비로 기본 요금인 거리에 있어요. 당시 임시수도기념관에서 바로 걸어서 갈려고 소요시간이 어떻게 되나~ 했더니 40여분이 걸리길래 흐억~! 했어요. 그만큼 한번 미친듯이 깨지고 다친 다리가 건딜까…?싶은데 택시타고 가기도 아까워서 고.. 2021. 12. 12.
2014. 4. 20. ~ 4. 22. 경주 여행 ☆ 2015. 11. 29.에 작성한 여행기입니다. 2014년 어느 봄날, 작은 공동체 안에서 이뤄진 무배려와 무관심, 극한의 몰림으로 오는 스트레스로 쌓이고 쌓여서 결국 빵~~~!!!!하고 터져서 세월호로 국가적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침울하고 안좋은 시국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짐싸고 경주로 향하고 말았네요...ㅜㅜ 흔들리는 차에 몸을 싣고 달린 끝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 YOU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고 제일 가까운 계림과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경주 황남동 효자 손시양 정려비( 보물68호)가 있었어요. 고려시대 세워진 것인데 정려비는 충신이나 효자, 열녀들이 살던 고을에 기념하여 세워주는 것인데 손시양이란 사람이 양친이 돌아가실 때마다 3년씩 초막을 지어 살며 묘.. 2019. 4. 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