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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관찰일기2

[일상] 약발에 취한 날 화분 분양하고 다이소 다녀온 일상. 야로우라는 이국적인 이름에 끌린 호기심에 구입한 씨앗을 심었는데 진짜 감당이 안되는 허브. 이렇게 잘 크고 번식력 좋고 생명력 쩔고, 추위에도 잘크는 줄 알았다면 구입도 안했을 것 같다.ㅜㅜ 그래서 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 다시 화분 만들어서 심을 것만 남겨둔 체 다 팔 요량으로 사진으로 찍어서 당근마켓에 올려뒀었다. 다른 식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어도 잘 살고 소라게처럼 한번씩 주기적으로 집을 바꿔주면 잘 자라고 질긴 생명력을 보이는아이들이라 어느 곳에 가든지 잘 살거라 믿는다. 그렇게 오늘 올려서 기다리는데 오래되지 않아 금방 연락이 왔었다. 1번 화분(번호까지 매겼었다.)을 사겠다고. 그래서 귀가 불편해서 부모님 약 심부름 하러 다녀오는 길에 낚지 숟가락 얹어서 치료받고 오는 통에 비리비리하고.. 2023. 3. 13.
[일상] 야로우 관찰일기 2023.01.08 - [일상 속 주저리 주저리] - [일상] 식물일기 - 식물 관리 및 야로우 새집 이사 [일상] 식물일기 - 식물 관리 및 야로우 새집 이사 번잡스럽고 복잡하고 지저분하다고 내가 화분 늘리는 걸 싫어하시는 부모님께 엄청 타박듣기는 하지만, 사 들이기도 하고 씨 뿌려서 싹 키우기도 하고, 삽수해서 키우기도 하고, 새끼친 식물 가 lovelyesther.tistory.com 며칠 전에 어린 야로우 화분을 식물이 죽은 화분에 옮겨 심었었다. 그래서 빨래 널러 나간 길에 살피러 갔었다. 싹이 난 순서대로 용께 살아남아서 성장한 것이 티가 난다. 처음 싹이 난 것은 엄청 풍성한 것을 볼 수 있고 그 다음엔 그래도 좀 성장해서 청소년같이 빛이 진해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싹이 난 ..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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