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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2

[일상] 원예도구 구입, 씨앗 및 식물 구입, 감자 캐기 지난 주말 쯔음해서 오래간만에 집에서 걸어서 30여분 거리에 있는 큰 하나로 마트에 있는 꽃집과 뭐든지 다있다는 다이소에 가서 원예도구들을 왕창 쇼핑했네…!^_____^ 사진에만 없을 뿐 꽃집에서 산 10리터 짜리 배양토에 화분들과 씨앗, 바질까지 구입했다. 마스크 팩은 뺀 것같은데 언제 들어왔데?^^;;; 혹시 시금치 씨 두봉지한다고 했는데 저 팩이 시금치 봉지로 착각한 건가…?^^;;; 내 바질과 씨앗들...! 바질화분은 전에 사두고 작년에 거둔 씨앗으로 파종한 것도 밭에 옮길 시기를 잘못 잡아서 너무 일찍 옮기는 바람에 다 죽여버리고 새로 산 것도 병든 걸 한두 그루만 그러겠지 사왔더니 다 병에 걸려서 병든 잎을 계속 떼면서 병이 더이상 커지지 않길 바랬더니 완전 뼈대만 남아서 마침 흙 사러 갔을 .. 2021. 6. 22.
봄맞이 분갈이 오늘 외출할 일이 있어서 구시가지로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싹이 나왔어도 잘 안 크고 있는 싹이 난 밤과 구입한지 4개월 정도 된 무늬 산호수를 그냥 분갈이해주려고 다이소와 꽃집을 들렀다. 로즈마리와 페퍼민트를 사면서 그것들과 같은 모습의 바질을 사고 싶었는데 아쉽고 없어서 결국 다이소에서 작은 화분에 심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그냥…. 질렀다…!^^;;;(모두 각 2,000원) 일부 플라스틱 재질로 된 화분들로 구입했고 1호 화분 3개, 3호 화분 1개 그랬는데…! 반대로 했다…! 그리고 화분 물받침을 왜 한 개 덜 샀는지...!ㅜㅜ 히잉~! 덕분에 밤을 옮겨 심은 화분은 즉석밥 용기를 물받이로 대체할 수 밖에…. 없었다는…!^^;; 분갈이용 흙도 샀는데 저 4L짜리 한 봉지만 샀어도 되었다는…! 왜 .. 202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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