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밤톨을 심어두다1 푸르른 하루, 심심하지 않았던 오늘. 요즘 코로나 19로 세계적으로 시끄러운 요즘 다른 나라는 사재기를 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공포와 혐오, 그리고 경각심없는 설마하는 그런 감정들이 공존하면서 하루 하루 좀 그런 것 같다. 냉장고에서 묵혀서 자칫 상할 수 있을 수 있는 밤을 익히길 아버지께서 요구하셔서 시키시는대로 하는데 그런 내 눈에 띈 싹난 밤 두 톨...!^^ 이넘들을 심어서 키우고 싶은데 마땅한 화분도 없고 어쩌지했는데 페트병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집에 씻쳐서 비치해둔 페트병을 꺼내서 윗부분은 적당히 잘라서 클립의 한면을 펼쳐서 가스건을 이용해 달궈서 바닥에 물이 빠질 수 있게 일일히 구멍을 뚫어두었지요~!ㅎㅎㅎ 자 흙은 집에 배양토나 마사토가 없어서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아파트 화단에 쌓여있는 흙을 좀 퍼와서 해야겠어요.^^ 그리.. 2020. 3.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