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명절 앞두고 전쟁준비!!1 [일상] 설명절 앞두고 적당히 정신없고 적당히 바쁜 일상 며칠 전 병원 심부름 다녀올 일이 있어서 역시 길 건너 다이소에 들렸다. 옮긴지 한달 정도 되었나? 집에 있는 군자란 화분이 몇년을 새끼치고 그래서 이미 더는 힘을 못 쓰고 죽는 건 보내고 새끼치며 나오는 것들을 그렇게 나누고 그러면서 돌보시는 덕에 활력있는 아이들이라 같은 화분에 지금도 새끼쳐서 3개씩있는데 그 중에 한 화분에 있는 걸 달라고 새화분 사와서 졸랐더니 마지못해 한포기 주신 아버지. 근데 분갈이해주고 일부러 아버지 몰래 알갱이로 된 비료 몇알 주고 액상 영양제를 투여했는데도 영양제는 잘 들어가라고 통을 살짝 눌러주면 모를까 가만히 두면 안줄고 잎이 자꾸 밖으로 말려간다 싶고 가장자리에 쥐 파먹듯이 갈색빛 도는 것이 있어서 적당하다고 사온 화분이 작아서 그러나 싶어서 거의 두배 가까이 크다 .. 2023. 1.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