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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2

산책하면서 만난 동,식물, 일상 속 이야기 우리 동네는 산책하면서 동, 식물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하다. 4계절의 풍경이 뚜렷하다. 집 근처 초등학교로 가는 길목 화단에 잡초들 사이에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며 꽃대까지 올라와 자라고 있는 애플 민트. 이 허브를 보게 되면 이상하게 눈이 자꾸 가고 이 관리 안되는 화단이 전에 몇번 앞에 있는 입구 쪽 화단에 있는 걸 몇가지 꺾어다가 삽수 & 삽목했다가 버린 적이 있는 그 오피스 빌딩이었는데 앞에는 관리가 그럭저럭 잘 되는데 이 옆에는 왜 이렇게 잡초들이 널려 있고 관리가 안되는지…! 이번에도 보다 못 해 잡초…를 없애는 것이 아닌 잡초 속에서 몇가지 꺾어 왔다.^^;;; - 멀리 고양이가 찍힌 건 무엇?^^;; 이렇게 2~3 줄기씩 대략 세번 정도 했을 것 같다. 시들거나 줄기 끝부분이 썩어서 버린 것.. 2020. 7. 12.
봄맞이 분갈이 오늘 외출할 일이 있어서 구시가지로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싹이 나왔어도 잘 안 크고 있는 싹이 난 밤과 구입한지 4개월 정도 된 무늬 산호수를 그냥 분갈이해주려고 다이소와 꽃집을 들렀다. 로즈마리와 페퍼민트를 사면서 그것들과 같은 모습의 바질을 사고 싶었는데 아쉽고 없어서 결국 다이소에서 작은 화분에 심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그냥…. 질렀다…!^^;;;(모두 각 2,000원) 일부 플라스틱 재질로 된 화분들로 구입했고 1호 화분 3개, 3호 화분 1개 그랬는데…! 반대로 했다…! 그리고 화분 물받침을 왜 한 개 덜 샀는지...!ㅜㅜ 히잉~! 덕분에 밤을 옮겨 심은 화분은 즉석밥 용기를 물받이로 대체할 수 밖에…. 없었다는…!^^;; 분갈이용 흙도 샀는데 저 4L짜리 한 봉지만 샀어도 되었다는…! 왜 .. 202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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