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를 위한 플렉스1 [일상] 길 위에 만난 고양이, 병원수발, 책도 보고 간식도 먹고 나를 위해 플렉스! 열나게 김장준비부터 마무리하고 정신없는데 나는 밖으로 나돌 수 밖에 어는 일들이 일일히 다 기억을 못 하더라도 많다. 힘들기도 하고 글쓰는 지금도 허리가 아파서 의자에 편하게 제대로 앉아 있지 못 하는 것 같다.ㅜㅜ 밖에 나가면 종종 보이는 고양이 중에 하나인 호랑이 녀석. 왜 호랑이냐고 묻는다면 무늬가 호랑이 무늬라서 속으로 호랑이라고 부른다. 경계가 심하고 앙칼진 것같아보여도 나를 지나는 사람 중에 하나이고 자주 봐서 그런지 지나가면 지나가라~하는 것 같다. 올해는 단풍도 없이 그냥 지나갈 줄 알았는데 10월이 지나가고 11월이 되면서 늦게 다가온 단풍이 반갑게 다가온다. 오늘 부모님 지병으로 약타러 갔다오고 나도 밑에 사진으로 보이겠지만, 손가락 사이사이로 상처가 나고 팔뚝까지 가려움이 올라와서 군.. 2021. 11.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