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그래도 감사한 관심1 [일상] 2023년 마지막 날을 보내며 벌써 12월이 되었다 싶었더니 갑자기 들이닥친 우환으로 인해 정신없이 따로 또 같이 그걸 대처하기 위해 애쓰고 버둥거린다고 정신없이 보내고 보니 12월이 다 지나고 벌써 12월의 마지막이자 올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벌써 그렇네.^^;; 아버지의 입원으로 인해 동생과 함께 서로 울며 붙잡고 쓰러지지 않게 같이 할 것은 같이 하고 따로 할 것은 따로 하며 서로 붙잡고 살고 있는 것 같다. 동생은 외적으로 책임질 것들은 책임지고, 난 나대로 날 돌보면서 어머니를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고 서로 담당하고 있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소식을 묻고 전달하며 지내고 있다. 동생과 제부는 아버지의 입원비를 책임지고 병원 중환자실에 긴밀히 연락하며 상태를 살피고 난 엄마의 모든 생활들을 돌보는데 집을 지키는데 워낙 아버지 폰.. 2023. 12.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