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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몸살2

[일상] 늦은 일상 이야기 블로그 하는 게 의무처럼 강박처럼 그런가…? 크게 연연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블로깅을 안하고 있으면 어쩔 땐 불안하고 해야야하지 않나…?하는 다소 강박이 생겼났는 것 같다.ㅜㅜ 며칠 전부터 컨디션이 3색 신호등 중에 주황색 불빛과 함께 슬금슬금 낮은 경고음이 들리는 듯하더니 결국 어제 빨간색 등과 함께 격한 경고음이 발동되어서 오늘 근처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었다. 그동안 아파서 가도 그렇게 예민하지 않았는데 오늘따라 살짝 원장님에게서 빈정상했다고 해야하나? 무안한 것이 있이서 순간 병원 바꿀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몸이 힘드니까 그냥 예민하게 좀 그랬나보다 했었다. 약을 5일치를 받아왔었다. 근육통에 열이 있고 목이 아프고 가래까지 생기니 기침할 때마다 여간 힘든 것이 아니였다. 병원갔다가 오는 .. 2022. 4. 16.
[일상] 오래간만에 만든 오이 피클과 김치찌개. 그리고 갑작스런 감기 몸살로 간식찾는 일상 이틀 전날 오래간만에 오이 피클을 만들기 위해 다다기 오이와 미니 파프리카 한통을 사왔다. 사오고는 내게 있는 도구들이 레시피는 찾아놓은 것이 많으나 대부분 눈대중으로 해야 한다는 사실에 낙담하고 바로 계량컵과 숟가락을 주문을 해서 어제 도착하고는 저녁시간에 바로 피클 만들기 시작했다. 미니 파프리카는 이미 씻어서 놔뒀고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서 씻어내 놓고 병에 담기 좋도록 알맞게 모두 잘라뒀다. 미리 잘라 둬서 좋았다. 병들도 미리 씻어서 열탕소독해뒀고 꺼내놨다. 뜨거워서 그런지 따로 닦아내지 않아도 알아서 말라서 밑에 물이 고여 있는 것이 없었고, 있어도 병이 남아돌아서 다 하고 남은 병들은 말려서 원위치했었다. 자른 오이와 파프리카는 미리 병들에 담아두고 피클링스파이시와 월계수잎, 설탕이랑 소금 ..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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