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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블로그3

먹고 놀고 즐기고 장보기 요즘 다시 살이 좀 붙는 것 같아서 집 근처 운동 겸 산책하러 걸아다니게 되었다. 더워지고 있는 시기라서 좀 더운 것이 좀 덜한 시간에 나가서 세바퀴도 돌고 그렇게 산책하면서 마실 물을 안들고 나가서 마실 물을 살 겸 들린 편의점에서 말만 들은 토끼와 거북칩 초코츄러스 맛이 있길래 닁큼 집어왔다. 은은한 계피맛과 함께 초코맛이 도는게 맛있네. 근데… 이거 하나로 당일 운동한 것이 모두 날아가버렸다….ㅜㅜ 지난 토요일 언양장이었던 날 살 것이 있다고 짐꾼이자 어머니 시중들 수 있게 따라가주길 요구하시면서 또 먹는 걸로 꼬드기시는 부모님…. 자존심이 있는 나는 거기에 굴하…고 말아서 결국 따라갔다. 참 자존심도 없는 여자, 나란 여자. 꼬드기기 너무 쉽고 가벼워진 여자 나란 여자. 흑…! 그래도 지조는 있어.. 2021. 6. 17.
명절스트레스인가? 지르고 질렀다.^^;;; 그렇게 주문한 것들이 오늘 다 도착을 했다와도 꼭 이렇게 한꺼번에 다 몰려왔다.자 이제 하나하나 정리를 해나가볼까?^^ 중고거래긴해도 전 사용자가 깔끔하게 사용했다는 것이 느껴졌다.그리고 잠시 폰에 연결했을 때 충전된 배터리가 반 정도 밖에 안남았길래 마침 C타입 충전이라서 바로 충전을 했다. 마침 잘 잃어버리기도 하고 유선 이어폰도 귀에서 잘 떨어지다보니 전에 쓰다가 잃어버린 무선 이어폰에 구성품으로 딸려와서 유용하게 썼던 실리콘 끈(?)을 이용할 요량으로 콩나물 모양으로 일부러 찾았더니 좋은데 사용하는 것이 앞서 사용한 것보다 좀 불편하고 안 인숙한 것이 있다.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 무선 이어폰도 그렇고 외장 ODD도 그렇고 택배로 보내져서 그런지 포장을 신경써서 보내준 것이 고마웠다.한창 뜯.. 2021. 2. 19.
정말 도피하고 싶은 연말 현실 이달 초부터 최근까지 입사서류 받고는 연락들은 하면서 참 이리 저리 자기 맘에 안들면서 자기하기에는 뭔가 많이 아쉽고 그렇다고 나쁜 사람은 되기 싫은 인사권자들로 인해 이래 저래 맘이 않 좋았다. 이제 나이도 좀 있고 교통사고로 곁으로는 크게 티나지 않아도 많이 다쳤던 것이 큰 마이너스였고 결정적으로 길게 일을 쉬게 된 계기가 되어서 숨길수도 없는 그거라서 말하지만 다들 싫어하지…! 그 중에 이달 초에 1월부터 일할 사람을 구하는데 그 전에 면접 볼 수 있냐길래 그렇다고 하니 나중에 연락주겠다고 여지를 남기고는 꼬르륵 잠수타고 일정이 마무리되어버렸다는!!! 아니 그럴거면 연락했을 때 바로 면접일정을 잡아서 보던지 아니면 그런 여지 자체를 두지 말던지 그런 희망고문들로 사회복지시설 채용담당자 및 시설장들로..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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