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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한참 광고할 때 궁금해도 그닥 먹어볼 생각도, 기회도 없었는데 오늘(11일) 우연히 마트에 갔다가 보이길래 한개씩 구입해 왔어요.^^
대만의 쏠트 커피는 광고를 볼 때도 그랬지만 혹시나 짜면 어쩌나 하고 겁 먹었더니만 그런 건 없고 짠맛이 없다고 할 만큼 진짜 있는 듯 없는 듯 하고 소금이 들어갔을 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바디감, 무게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연유의 향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베트남의 연유커피는 많이 달지 않을까 했더니 버터를 티스픈으로 반스푼 넣은 것같은 커피사탕을 살짝 녹여마신 것같은 바디감과 함께 그냥 연유의 향미를 첨가한 믹스커피를 마시는 기분이었어요.^^
사실 차를 타고 약 20분거리에 있는 근처 대학 앞에 있는 로스팅까페서 사이공 커피를 맛본 기억이 있는데 연유의 단맛이 너무 강렬해서 맛보고 그 순간 너무 멍했었어서 겁 먹었던 것이 무색하게 연하고 대중적인 맛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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