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클락 게이블1 [서양/고전/리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1939)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장면들은 순서대로 정리한다고 했지만 좀 섞여있습니다. 예전에 뮤지컬 재연할 때 우리 잘생긴 윤형렬 배우가 레트 버틀러 역을 하시는 덕에 프리뷰 보고 적은 후기로 다행히 당시 꼼꼼히 적어던 덕에 받은 팬카페의 상품. 덕분에 당일 구입한 DVD는 당시 같은 지역에 사는 같은 배우 팬 언니에게 넘기고 싸인과 이름이 담긴 이 DVD를 남겼네요. 고전 영화 라고 하면 스칼렛의 비비안 리와 레트 버틀러의 클락 게이블, 그리고 저 포스터들이 인상적일 수 있어요. 너무 잘 각자 역의 이미지와 배우가 너무 잘 맞았고, 포스터도 너무 잘 만들었어요. 마거릿 미첼의 동명 소설 를 영화한 작품으로 1939년 당시 경제적인 상황은 물론 당시 상상을 초월하는 약 40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제작비와 .. 2019. 6.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