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채소 주고 족발 받다1 잔잔한 휴일 요즘 많이 덥다. 더욱이 내가 사는 지역은 다른지역에서는 비온다고 해도 안오거나 비내리자 마자 끝나버리고 이거도 비인가…? 싶은 적도 있을 정도로 안오다 보니 유달리 그동안 지나던 여름 중에 제일 더운 것 같다. 그렇게 덥다던 작년 여름도 올해 여름에 비하면 덜 더운 것 같아…! 그래서 일부러 물을 더 찾고 장보러 나가거가 쓰레기 버리러 가는 것 아니면 가급적 밖에 안나가고 그러는데…! 그럼에도 외곽에 있는 밭이 걱정이 안되는 것은 아니기에 토요일날에 새벽같이 향했다. 부모님께서 고추따시는 사이에 난 배추랑 무 심을 공간에 퇴비랑 비료도 줘서 심을 수 있는 힘을 만들어주고 길에서 가까운 고랑에 있는 포도 나무들에 가서 퇴비 주고 넘쳐났다가 차츰 사그라들고 있지만 여전히 넉넉한 오이며 토마토며 따오고 참외.. 2021. 8.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