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졸립다 자야지1 [일상] 봄이 오는가 보다. 이제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다고 하더니 정말 많이 따뜻해지는 듯하다. 오늘 무슨 생각인지 위에 외출으로 뭐 하나 걸치고 나오지도 않았는데도 추운 것 없이 오히려 시원한 어느 순간에 있는 듯한 느낌에 상쾌하기까지 한 날씨였다. 봄이 되면 저 길도 개나리로 노랗게 피는데 작년엔 이 맘 때 피기 시작했던 것 같은는데 올해는 아직 잠잠하다. 그런 와중에도 꽃을 필 준비를 하고 있더라는.^^ 이쪽으로 다니면서 드는 생각은 일부러 이런 냇가를 만든 건가, 아님 있던 냇가를 이렇게 살린 것인가? 궁금했었다. 저 도랑 위로 작은 다리가 있는 거면 평소 있던 것을 저렇게 조경했을 수 있고 없는 것을 저렇게 조경할 수 있는데 겨울에도 항상 물흐르는 소리가 들리는 것보면 인위적인 것은 아닌 것 같다.^^ 흐르는 물 소리에도 .. 2023. 3.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