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원치 않는 물건을 대체 몇개월을 기다려서 산거니...?1 일상적인 일상이야기 - 뒤늦은 해외 구매사이트의 배송 요즘 턱없이 많이 예민해지고 짜증과 화가 늘었다.계속 참고 참고 또 참고 아프다고 티를 내도 변하지 않고 바뀌지 않고 몇배로 비수가 꽂히고 쌓이고 쌓이다 보니 결국 지난 밤엔 울화가 생겨서 자야할 시간에 잠이 오지 않고 열이 뻗쳐서 분명 샤워를 하고 최대한 가볍게 옷을 갈아입었는데도 땀이 흐르고 온몸이 화끈거리면서 다시 샤워하고 들어오지만 누워도 누가 가슴을 누르는 듯이 누가 무거운 바위를 올려둔 것처럼 숨쉬기 힘들만큼 답답함에 제대로 누울 수 없고 물을 수시로 마시면서 숨을 천천히 고르면서 진정시키다가 겨우 날이 거의 밝을 때쯤인 4시가 갓 넘었을 때 겨우 잠들기도 해서 이러다가 진짜 큰일 날 것 같다. 오늘처럼 나 혼자 집에 있게 되는 날이면 산책한 것처럼 신발을 던져놓고 딴청을 피우지만 그렇지 않은.. 2020. 8.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