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뉴월 감기1 [일상] 감기 진료받고 면접 본 일상 며칠 전부터 컨디션이 영 안좋아서 호흡에 지장있을 만큼 기침과 답답함, 두통이 있으면서 더 제대로 된 생활하기가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께서는 내가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는다는 것과 농사일을 하는데 거들지 않기 위해서 아프다는 것이 꾀병으로 핑계대는 거라고 꼬깝지 않게 보시며 야단이셨다. 억울하네….ㅠㅠ 그러다가 그 대환장파티의 시작을 알리는 주말이었던 토요일에 심하게 콜록거리고 소리가 별로 좋지 않으니까 결국 꾀병이라고 보신 부모님께서 마지못해 병원가서 치료받으라고 하셨지만, 그제서야… 그제서야 겨우 마지못해 가라하시는 것에 이미 빈정 상했던 터라 이제와서 뭐하러 가냐고 투덜거리면서 방에 들어가니 비슷한 증세로 병원치료 받으시던 아버지께서 드시고 남긴 약을 주시더라….ㅜㅜ 결국 지난 월요일.. 2020. 8.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