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어르신들 독감 및 코로나 접종1 [일상] 감기 걸렸으나 몸 혹사한 일상 지난주 금요일, 부모님 모시고 잘 아는 의원에 독감 예방주사를 맞고 왔었다. 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셔서 코로나 백신도 함께 접종하기로 하셔서 함께 하시고 난 돈을 지불하고 독감주사만 맞았다. 아버지께서는 넌 왜 코로나 백신 안맞았냐시길래 이미 3차 백신까지 맞았고 부모님처럼 나이가 많거나 요양시설이나 요양병원같은 곳에서 일하지 않는 이상 4차 백신은 맞지 않는다고 하니 한번 말하면 시끄러워서 그런지, 듣기 힘드셔서 그런지 몸서리치시며 되었다는 시늉을 하신다. 자주 오는 병원이라서 그런지 부모님께서 평소 드시는 약까지 처방받아서 약국 다녀오는데 병원 옆에 있는 약국은 진짜 안가고 싶다. 약사가 뭔가 어설프고 빈틈이 많고, 아닌 듯 비꼬거나 무시하는 듯한 말투와 표정으로 은근 방문한 사람을 불쾌하게 하는 것을.. 2022. 10.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