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식물키우기 힘듦1 [일상] 또 다시 돌아온 화분 새집갈이. 요즘 보고 있는 책 우리집에 참 많은 식물들이 왔다가 떠났고 생명이 끝나는 것을 보고 잘 사는 것도 보며 지냈다. 그런 중에 또 다시 식물들을 보내고 다시 식물 새집갈이가 시작했다. 작년이었나?(해가 바뀌었으니….) 부모님께서 시래기를 말리시겠다고 창문을 열어두신 탓에 지난 생일맞이로 구입했던 호야가 내가 설마설마하고 베란다에 방치했더니 얼었다. 그리고는 안달복달하지만 입이 얼었던 것을 시위하듯 시름시름 죽어가기에 결국 구제가 안된다면 저세상으로 내가 보내줘야겠다 싶어 그렇게 하였다. 그러면서 속상해서 속으로 눈물 한방울 찔끔했다. 그리고 그 화분에 지금 화분이 폭발하겠다 싶을 정도로 가득 찼던 야로우를 옮겨 심었다. 역시… ( ̄_ ̄|||) 화분이 비좁아져서 흰 뿌리가 흙을 모두 휘감아서 잠시 통통 화분 표면에서 떨여지겠끔.. 2023. 1.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