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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2

요즘 글이 뜸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나조차도 의문이 들만큼 왜 이렇게 글쓰는 게 뜸했는지...! 지난주에 부모님의 배려로 운문사에 다녀 왔었다. 사진찍기 좋아하는 날 위해서.^^ 사진찍는 일은 즐겁고 재미있는데 블로그에 글쓰는 것도 사진올리는 것도 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매너리즘같이 잘 해지지 않는다. 아휴...! 힘들어...! 해야하는데 괜히 귀찮고 힘들고 늘어지는 것 같다. 내가 사진을 판매하기 위해서 올리는 플랫폼이 두 군데 있고 팔리든 안팔리든 일단 수익을 내기 위한 컨텐츠를 올리고 있다. 크라우드 픽 https://www.crowdpic.net/ 셔터스톡 https://www.shutterstock.com/ko/home 그 중에 외국 플랫폼에서 여러번 툇짜맞고 거부맞고 그래서 더 의욕이 없어지고 글쓰기.. 2019. 11. 14.
짝사랑하면서 너무 아팠던 시기 (자주 듣던 곡 or 관련 곡 첨부) 이번 포스팅을 구상하면서 카테고리를 에 넣을지, 에 넣을지 한참을 고민을 했었다. 개인적인 이야기가 좀 분량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로 인해 자주 듣거나 듣자마자 날 울리던 곡들이 들어갈 거라서 어디로 넣어야 하나 한참을 고민하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다. 사실 참된 연애는 해본 적이 언제였나 싶고 내가 호감이 있으면 상대가 싫다고 하고 상대가 좋다고 하면 당황해서 일단 브레이크만 밟으면 되는데 사이드 브레이크까지 한몫에 걸어버리고….^^;;; 대학 2학년에서 3학년 넘어가던 순간 알게 된 다른 대학 선배를 알게 되고 그 선배가 뭔가 오해하게 할 만한 액션을 취한 것도 없고, 누구에게든 그렇게 차분하고 따뜻하고 배려있는 누구나 탐하는 성품의 사람이었고 낯선 공간에서 낯설 수 있을 내가 자신을 보고 놀라지 .. 201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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