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배달하자~1 가을 행사 끝 이제 시간도 많이 흘러서 11월도 얼마 안남았네...! 들판도 다 비었고, 억새도 하늘하늘 춤을 출 때 난 배추 뽑으러 주말 농장으로 향했네. 보이지 않는 코뚜레에 꿰서 말이주...!^^;;; 11월이 되면서 본격적인 가을 행사의 시작이자 마무리에 들어섰다. 동생네 주말 농장에 있는 과실수들의 과실들을 수확하고 무, 배추를 추수하면서 언제나 그랬듯이 짐꾼으로서 집으로 날라야 했던 터라 그렇게 했었다. 그렇게 1차로 뽑아온 알타리 무와 일반 무로 김치하시고 진정한 김장을 하기위해 배추를 뽑아와서 어머니 아버지께서 다듬으시고 절이시는데 어찌나 부르시던지 엉덩이 좀 붙였다 하면 일단 들리고 보는 어머니니, 아버지의 목소리. "아무개야~~!!!" 진짜 내 이름이 안닳고 있었다는 것이 신기해...!^^;; 김치해.. 2019. 11.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