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단골 십자수 쇼핑몰을 잃었다1 [일상] 잡다하게 다니고 잡다하게 일하는 일상 진짜 하늘은 푸르고 아름다운 날들이다. 미국여행이 예정되어 있는 동생네가 천덕꾸러기인 산에 풀을 베기위해 온다기에 전날 부터 준비해서 수육삶고 전날 준비한 재료들로 약밥에 김밥까지 말아서 바리바리 싸들고 보내줬다. 그걸 본 동생과 제부의 입이 벌어지다 못 해 귀에 걸렸다는 후문이 있었다. 남은 것은 먹을 거다~!하는 것은 커피랑 물만 빼고 다 들고 갔다면 뭐…! 하여간 엄마가 다한 줄 아는 막내 녀석…!^^ 약밥이랑 겉절이 빼고 나머지 김밥 싸고 수육한 것은 나다, 욘석아~!^^ 그건 그렇고 평소에 김밥 싸면 재료가 앵간하면 안남는데 남는 것이 있어서 며칠 있다가 김밥 김 한봉지 사와서 남은 재로만 가지고 냅다 말아버렸다. 그랬더니 세 사람만으로도 대충 먹을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역시 하나 남은 스팸이.. 2022. 10.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