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눈 깜박하니 다 만들었네?1 [일상] 참 한다한다 하면서 안하는 언어공부, 김밥의 달인이 되다. 오늘 저녁은 김밥이다. 근데 부랴부랴 만들고 나니 겨우 정신들면서 아차…! 사진…!하는 생각이 들었다. 재료 다듬고 밥 안치고 육수 있는 김에 빨리 끓으라고 라면 냄비에 육수랑 미리 썰어둔 어묵과 파 다진 거 넣고 어묵탕 끓여놓고 정신없이 뜨거운 밥의 열기에 손 뜨거워하면서 부랴부랴 말고 또 말고…! 말고 나니까 이미 저만큼 말았다. 10줄이나 말고 어머니께서 4줄정도 썰어서 저 정도남아 있었다. 허구헌날 하라면 해~! 식으로 김밥을 싸야할 일이 잦아서 이제 달인 비슷하게 기계같이 김밥을 마는 것 같다. 어제 동생이 조카들을 데리고 와서 저녁까지 먹일 수 있음 먹였음 하셔서 주문하신 메뉴가 김밥이다 보니 준비했는데 전날에 김밥 먹었다고 한사코 손사래라서 결국 못 하고 보냈었는데 언제할지 물어도 '네가 알.. 2022. 1.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