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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 어플2

정신없음이 매일이 된 생활 하는 것 없이 바쁘다, 정신없다는 말이 입에 달려있는 것 같아요.왜 그렇게 정신없는지, 연로하신 부모님께서 행여 안했나 싶어서 반복해서 하시는 말씀으로 행복(?)에 몸서리치며 빨빨거리며 다니고 실행하며 살아가는 것 같네요.ㅜㅜ요즘 유난히 기온이 따쓰해서 많이 늘어지는 것 같다. 울 집에서 제일 찬 북향의 내 방에서도 작년 겨울이 시작하면서 발 시렵다, 춥다를 입에 달고 살았을 정도로 춥던 겨울이 입춘을 지나면서 많이 누그러져서 밤에 전기장판도 커놓고 자기엔 너무 후끈할 정도라서 낮추고 자도 추운 걸 모르고 자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대학공부하러 타지로 나갈 때 어머니께서 나 하나 덮고 자기 딱 좋게 목화솜 넣고 만들어주신 솜이불을 덮어서 그런가...?^^;;; 날씨가 온화해지면서 내 방과 거실에 내 화분들.. 2021. 2. 15.
유난히 따뜻한 오늘 최근 입춘이 지나고 이제 봄이 오려나…? 많이 따뜻해졌다.벌써 2월인데 봄이 오나 싶다.^^ 그래서인지 언제부턴가 기존에 우리집에 있는 화분들도 있고 거기에 내가 키우는 식물들이 있는 화분들까지 덩치가 큰 화분들 사이에 끼여서 크고 있고 그것들이 계속 늘어나다보니 거실 창가 뿐만 아니라 내 방에도 둘 수 있는 곳들이 포화상태가 되면서 결국 중고어플 앱인 당근마켓에 올렸다.근데 과연 팔릴까? 싶다. 앞서 삽수/삽목을 했던 애플민트와 스피아민트 화분을 한두개 남겨두고 같은 어플에 올려서 팔았을 때 다들 나갔었지만 이 애기 고나무들 외에도 큰 화분을 팔려고 올렸을 때 온갖 빌런들로 뒷목 잡고 쓰러지는 일들이 많았고 진정 빡치는 경우가 잦았고 많았기에 내가 정말 배려라는 것을 해줄 필요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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