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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2

2016년 8월 4일 양화진을 방문하다. § 2016. 11. 12.에 작성한 방문기 § 무척이나 더웠던 올 여름... 그렇게 목을 매고 좋아하던 배우 한번 더 보겠다고 그 더운데 기를쓰고 올라가는 것도 가는 거지만 그 배우가 나오는 뮤지컬 작품도 그 때 워낙 호불호가 강해서 좀 더 낫아지고 변하는 것이 있을까 싶어서 보고 싶은 마음에 올라갔다가 다음날 내려오는 길에 다시금 들린 양화진이었어요. ​ 숙소에서 가까웠던 탓에 지하철을 이용해도 되었지만, 살인적인 더위 탓을 핑계로 택시타고 갔던 덕에 지난번에 못 봤던 곳도 보게 되었네요?^^ 이 건물 터는 무엇일까요?^^ 국방의 요지인 양화진에 영조 시절에 경비를 하기위한 군진을 세워두었는데 그 중에 일부라네요.^^ ​ 작년에 방문했을 때 올 초까지만 전시한다고 기억하고 있던 로제타 홀 기념 전시회.. 2019. 5. 12.
[서평/책리뷰/선교/자서전/에세이] 닥터 홀의 조선회상 With stethoscope in Asia : Korea - 셔우드 홀 닥터 홀의 조선회상 국내도서 저자 : 셔우드 홀 출판 : 좋은씨앗 2003.06.30 상세보기 ※ 책 제목 : 닥터 홀의 조선회상 With stethoscope in Asia : Korea ※ 저자 /번역자: 셔우드 홀 / 김동열 역 (좋은씨앗) ※ 후기(?) 2004년 선교한국대회에 중보기도단으로 참석했을 때 산 것 같다. 잠시 짬이 났을 때 샀는데 2대를 거쳐 이 나라에 와서 의료봉사를 했던 선교사 가족이 담겨있다. 닥터 셔우드 홀은 조선에 들어온 의료선교사 제임즈 윌리엄 홀과 로제타 셔우드 홀의 아들로 조선에서 태어나 조선에서 자라 어릴 때부터 친누나처럼 따랐던 한국인 여의사 에스더 박이 결핵에 의해 죽은 것을 계기로 의사가 되겠다는 결심으로 미국에서 의학 공부를 했다. 어머니 로제타 셔우드 홀의 .. 2018.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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