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디저트] 제주에서 만난 녹차 휘낭시에

 

 

☆ 메뉴명 - 제주에서 만난 녹차 휘낭시에

☆ 장 소/구입처 - GS편의점

☆ 가격 - 1,500원

☆ 특징 - 녹차의 쌉싸름한 맛과 견과류의 씹히는 맛이 좋음. 퍽퍽하지도 질퍽하지도 않고 적당히 잘 먹히는 식감. 커피는 물론 차, 우유와도 잘 어울림.

☆ 리뷰 

 

김장마치고 너무 힘들어서 주거래 은행 어플에선가?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보내준 것이 있어서 그거 소비할 겸 편의점에 방문했을 때 무화과휘낭시에랑 같이 사왔어요.

 

 

개봉하면 바로 풍기는 약하지도, 진하지도 않은 기분 좋은 녹차 냄새가 살살 올라오며 코 끝을 간지럽혔어요.

색깔도 녹차가 풍부히 들어간 것같이 초록빛에, 긴 직사각형의 휘낭시에 위에 견과류도 올려져서 씹었을 때 쌉싸름한 녹차의 풍미가 확 풍기면서 씹히는 식감도 엄청 좋았어요.

 

마치 녹차를 빵으로 만든다면 이거일테다 싶을 정도로 녹차를 처음 접하는 첫느낌처럼 마치 풀내나는 것처럼 씁쓸하고 쌉싸름한 녹차를 씹어 먹는 것에 기름지지 않는 버터의 부드러움이 같이 동반되어 맛있었어요.

있으면 또 사서 먹을 것 같아요. 

 

 

 

 

 

 

☆ 제 값 주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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