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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고 먹고 마시고/마시니까 좋으니? 먹으니까 좋으니?

[과자리뷰/해외과자] 포트 딸기 타르트

by Esther♡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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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명 -  폴트 딸기 타르트

☆ 장 소/구입처 - 수입과자 매장

☆ 가격 - 2,200원

☆ 특징 - 바삭한 과자에 너무 달지 않고 진득한 딸기 쨈의 조화. 굿~!

☆ 리뷰

 

 

심부름 나갔다가 버스타러 길 건너 가다 보인 무인 과자매장에 홀린 듯 들어가서 사온 과자.

이건 또 뭐지? 하면서도 또 지나치게 달거나 느끼하거나 버터향이 너무 진하거나 그럴까 봐 불안하기도 했어요.

 

 

겉봉투에 있는 국기를 봐도 알 수 있듯이 프랑스 원산지의 과자인데 원재료를 보면 많이 달고 끈적할 것 같은…! ⊙﹏⊙∥

 

허나 먹어봐야 알겠지.

먹어보고도 아니면 뭐 땡이고~!^^

 

 

영양정보도 잘 나와 있는 편이에요.

그리고 칼로리는...! 해태제과에서 나온 에이스와 비슷한 것 같아요. 

에이스가 상대적으로 적으면서도 같은 칼로리니까 이미 칼로리가 높단 생각을 못 하겠어요.

 

 

포장을 뜯고 꺼내본 과자는 해바라기 꽃을 닮은 모양으로 하고 있어요.^^

은근히 윤기가 있는 필링이 진하고 달 것만 같은데 그동안 자극적으로 달아서 금방 질리는 것들도 종종 먹어봐서 그런지 그런 것에 식겁하고 다시는 안 찾아먹는 편인데 그걸 상상하고 겁먹은 제 입에 단맛은 있지만 쉽기 질리지 않고 깡엿을 먹는 진득한 것이 아니라서 놀랐어요.

 

달기는 하지만 웁스~!하게 할 정도로 달지않고 진득하지 않고 그렇다고 흐물거리거나 물컹거리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쫀득하니 맛있어요.

 

바깥에 씹히는 것도 타르트에 따라 너무 단단해서 씹기 힘든 것도 있는데 그런 것도 없고 그렇다고 푹신한 것은 아닌 적당히 씹는 맛도 있으면서도 먹는 재미가 있어서 좋네요.

 

어디서 보인다면 또 사 먹을 것 같아요.

 

강추하냐고 묻는다면??

강추에요.^^

 

 

 

 

☆ 제 값 주고 쓴 후기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곰팅이 같이 우직하지만 여리디 여린 제가

춤을 추게 할 만큼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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