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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치킨~!2

[일상] 일상 필요한 물건과 생일 선물사기 그동안 쭉 없어서 필요성이 느껴지고 그 전에 쓰던 것들이 망가져서 대체품이 필요하던 중에 몰아서 구입했다. 면 보관용기 말고는 저렴이로 구입했다. 사실 면 보관용기는 꼭 유리일 필요없고 통 한개에 사온 국수 굵은 거 한단이 다 들어가길래 꼭 두개까지 필요했나 싶어 살짝 후회되기도 하고 남은 한개는 중고로 팔아버릴까 싶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국수 1단 안흘리고 넣는다고 하다보니 속에 먼저 두른 띠종이가 신경쓴다고 썼는데 한조각 들어갔다...! ^^;; 저걸 빼려니 어찌 뺄지 난감해서 고민하다가 어느 정도 먹고 나면 폭이 좁은 집게나 젓가락을 이용해서 빼내도록 해야겠다. 한번 싸구려 중에 싸구려를 써 보고 망가진 이후에 없어서 불편해진 이후 엄청 간절하고 간절했던 계량컵과 수동 초퍼. 예전에 당시 살 것이.. 2024. 3. 7.
[일상] 태풍 상륙 전 밭일. 그리고 지독한 태풍이 올라온다. 얼마전 동생이 왔을 때 내가 부모님의 꼬리로 따라가서 일하고 있는 부모님 밭에 대파와 고구마 줄기가 없는지 믈어봤었다. 얼마든지 있으니 가져가라고 하신 아버지 덕에 언제든지 밭에 가서 해오면 그만이었다. 그래서 비가 하루 쉬어가는 어제 하는 일이 쌓여있는 밭으로 향했다. 농약을 치러 가기 전에 부랴부랴 따라는 애기 호박을 따러 갔는데 그동안 흐리기만 해서 마지막 사진 속에 있는 애기 호박만한 것이 얼마 자라지 않았는데 따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하나 따고 저 호박을 봤던 터라서 도저히 못 따겠어서 결국 그냥 돌아와서 보여주고 이만하더라고 하니 있는 것들을 더이상 안 따온 것을 다행으로 여기셨다. 그물망 밖 논 쪽으로 빠져나간 호반 줄기 땜에 밭에서 더이상 어찌할 것이 없어서 이웃 논 주인이신 어르..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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