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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라 하루마의 인스타 본인 계정과 공식 계정, 팬계정, 포털사이트 검색 등으로 얻은 이미지입니다.
일일히 출처 명시 못했음을 양해구합니다.

 


작년 7월에 그가 떠난지 벌써 1년이 훨 지났네…!
뭐가 그리 급했을까…?
뭐가 그리 궁지로 몰아갔을까…?

 


이렇게 선하고 순둥하게 생긴 그인데…!
이렇게 선하고 사람좋아보이는 미소만 남기고 그렇게 떠나가버렸다.

 


난 사진으로 뵈었지만, 워낙 강한 임팩트를 가진 인상이셨던 할아버지의 첫인상이 너무 강했을까?
사람을 보면 무례하지 않고 좋은 성품, 인격은 기본이라는 가정하에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나 가수 및 배우인 강타, 배우 사토 타케루, 배우 이쿠타 토마, 배우 김해수, 배구선수 김연경, 김희진처럼 얼굴선이 분명하고 강하고 차가워보이지만, 이모구비가 자기 주장 강해보여도 조화가 잘 이뤄져 있고 쉽게 융화되기 힘든 아우라가 있지만, 긴장의 끈이 어느 순간에 살짝 끊어지듯 헐랭해서 빈틈이 있어서 인간적인 면에 친근감을 가지게 되는 사람을 좋아한다.

거기에 바보같지 않을 만큼 밝고 이쁜 미소까지 더해지면 일단 무장해제 바로 앞까지 논스톱 행이다.

그래서인지 상대적으로 너무 순해 보이거나 남성인데 너무 곱게 생기고 병약해보이는 비주얼은 퍽 부담스러울 정도로 감당이 안되거나 살짝 거부감 비슷무리한 것이 생긴다. 너무 조심스러워지는 것이겠지….

 


근데 꼭 예외가 생기는 법인데 그러는 가운데 미우라 하루마는 거친 잡곡밥에 소금 국, 검은 빵, 호밀빵에 채소 스프를 먹는 것같은 생활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신선하게 다가왔다.

일본인이라고 하기엔 큰 키에 다부진 몸에 기본 비주얼은 부잣집 도련님처럼 곱게 생겼으나 언듯 남성적인 매력도 있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소띈 얼굴이 따뜻한 햇살을 담은 아침 해와 같았다.^^

그래서 너무 좋았나 보다.

 


순둥순둥하고 선해보일 땐 선해보이고 카리스마를 탑재할 땐 최대한 그 카리스마를 끌어올려서 하지만, 순둥순둥 선해보이는 얼굴과 큰 입으로 인해 사실 애기가 어른 흉내내는 건 어쩔 수 없었다.^^;;;

 

뮤지컬 킹키부츠


그래서인지 '난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하는 듯하다.
하지만 뮤지컬 킹키부츠 하던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메이크 업과 의상의 효과일수도 있지만, 그걸 보고 많이 바뀌었지….

 

[드라마] 라스트 신데렐라
[영화] 너에게 닿기를


이 배우를 스맙×스맙에 시노하라 료코와 함께 라스트 신데렐라 출연하면서 홍보차 출연한 것을 우연히 보고는 미우라 하루마가 출연한 작품들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리고 그동안 좋아하는 매력과 반대되는 매력에 좋아하게 되었다.

 

[영화] 써니


그러다가 그렇게 팬심이 소록소록 생기던 작년 7월, 무엇이 그를 그렇게 괴롭혔는지 그렇게 삶을 놔버린 그가 세상을 떠나는 일이 생겨 버린 것이다.

 

[일본드라마/리메이크] 투윅스

 

재능이 없던 것도 아니고 충분히 미래가 밝고 창창하다면 창창하던 배우인 미우라 하루마는 그렇게 더이상은 못 보게 되었다.

 

[연극] 최와 벌


바람이 차가워지고 스산해져서 그러나…??
그가 떠난지 약 15개월이 지난 지금 그가 많이 그립다.
생전 만난 적도 교류가 있었던 것도 아니지만, 너무나 괜찮고 재능과 매력이 넘치고 미래가 밝은 청년이 그렇게 떠났다는 것에 아직도 맘 아프고 아린다.

유난히 오늘 그가 그립고 그렇게 떠나서 중단된 그의 필모그라피가 아쉬움이 든다.
왜 이렇게 보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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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공원
코지는 사진작가를 꿈꾸는 건축과 대학생이다. 그가 가장 찍고 싶은 사진은 공원을 방문하는 가족들의 모습이다. 미유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는 코지의 죽마고우. 그녀는 오랫동안 코지를 짝사랑해왔지만 고백할 용기가 없다. 코지의 의붓 남매 미사키 역시 남동생 코지를 사랑한다. 어느 날 한 치과의사가 코지에게 어떤 여자를 미행하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코지는 타인의 불륜에 끼어 들게 될까 난감해하지만 그 여자가 실은 그의 어린 아내이며, 그 외출은 2살 된 딸과 함께 하는 공원 산책임을 알게 된다. 이 모든 사실에 숨겨진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2012년 제6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
평점
4.7 (2011.01.01 개봉)
감독
아오야마 신지
출연
미우라 하루마, 에이쿠라 나나, 코니시 마나미, 이가와 하루카, 다카하시 히로시, 소메타니 쇼타, 나가노 사토미, 코바야시 타카시, 우카지 타카시

 

 


○ 제목 - 도쿄공원
○ 장르 - 로맨스, 드라마
○ 개봉 - 2011
○ 등급 - 알려지지 않음
○ 감독 - 아오야마 신지
○ 주연 - 미우라 하루마, 에이쿠라 나나, 코니시 미나미, 이가와 하루카
○ 출연 - 다카하시 히로시, 소메타니 쇼타, 나가노 사토미, 코바야시 타카시, 우카지 타카시
○ 관람일 - 2021. 6.
○ 관람장소 - 집에서
○ 시놉시스/줄거리

 

코지는 사진작가를 꿈꾸는 건축과 대학생이다.
그가 가장 찍고 싶은 사진은 공원을 방문하는 가족들의 모습이다.
미유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는 코지의 죽마고우.
그녀는 오랫동안 코지를 짝사랑해왔지만 고백할 용기가 없다.
코지의 의붓 남매 미사키 역시 남동생 코지를 사랑한다.
어느 날 한 치과의사가 코지에게 어떤 여자를 미행하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코지는 타인의 불륜에 끼어 들게 될까 난감해하지만 그 여자가 실은 그의 어린 아내이며, 그 외출은 2살 된 딸과 함께 하는 공원 산책임을 알게 된다.
이 모든 사실에 숨겨진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시네마디지털서울)


○ 리뷰


누구보다 애정하였지만 작년 이맘때였나? 영원한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미우라 하루마 땜에 알게 된 영화로 평점이 별루길래 왜…? 했다가 역시나가 되어버린 영화.

 


죽은 친구의 영혼과 동거(?)하는 건축학도 코지는 사진작가를 지망하며 어머니께서 남겨주신 사진기로 공원에서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는 인물로 매일 공원에 나가서 아이와 가족 사진들을 위주로 찍는다.

그러던 어느날 묘령의 여인이 아이를 태운 유모차와 함께 공원에 나타나고 무언가 홀린 듯이 따라가 사진을 찍는 중에 한 남자가 다가와 뭐하는 거냐고, 뭐하는 사람이길래 함부로 사진찍냐고, 사진 아무나 함부로 찍으면 되냐며 버럭버럭 화를 내며 신원확인하고 코지의 해명을 들어도 버럭버럭 화를 내며 함부로 사진찍으러 다니지 말라고 하는데…!

 


낮에는 공원에서 습작으로 사진을 찍고 밤에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인해 완전 법으로 묶인 누나가 소개해준 바에 가서 일하면서 지내던 코지는 어느날 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한 뒤에 보다가 그 모령의 여인이 누군가 닮은 듯 기억하려고 해도 기억이 나지 않아서 유령으로 얹혀 사는(?) 친구 히로에게 물어보려고 하나 게임 중인 히로는 가볍게 무시해버린다. 오히려 아르바이트 가는 코지에게 심부름을 시킨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을 닥달하고 호통치다가 명함을 가지고 갔던 낯선 남성이 전화를 하자 무슨 일인가 싶어 나가니 낯선 사람은 치과의사인 하츠시마로 이러저러하니 아기와 매일 공원을 산책하는 여자의 사진을 찍어주길 부탁한다.


코지가 사유를 물어도 그 사람은 굳이 말할 의무가 없다며 돈은 달라는 대로 주겠다며 해주길 청하다가 안되니 그냥 가려는 걸 거절하지 못하고 코지가 한번에 1만엔으로 슬쩍 부르자 상대남은 2만엔으로 올려주겠다며 거래성사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코지는 낮에는 그녀를 따라 공원에 가서 죽은 친구 히로의 디지털 카메라를 빌려 몰래 그녀의 사진을 찍고 밤에는 누나의 소개로 들어간 Bar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코지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피 한방울 안섞인 누나인 미사키와 그의 친구인 히로가 살아 생전에 사귀었음에도 불구하고 소꼽친구 미유 두 사람은 항상 그가 아르바이트 하는 바에 와서 술을 마시고 그를 놀리고 장난친다.


미유는 코지가 사는 집에 일방적으로 무시로 찾아와서 민폐 아닌 민폐를 끼치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들락거리고 잠을 자고 가기도 하고 결국 마지막엔 쳐들어와서 자기의 마음을 드러내면서 동거아닌 동거가 되어버리게끔 만들기도 하면서 지내는데 어느날 코지가 한다는 흥신소 같은 일을 의뢰받아 하고 있는 이야기 듣고 나선형으로 다닌다는 걸 알아차리고 말해준다.

 

왜 그럴까 하는 코지에게 그건 본인이 알지 않겠냐고 하면서 코지에게 또 다른 폭탄을 터트린다. 피 한방울 안섞인 그의 누나 미사키가 너에게 관심있다면서 안된다고 스스로 다스리고 부정하면서 부정하고 있다고 코지에게 말하니까 그걸 말하지 않는데도, 자신이 알고 있음에도 그럴 수 있냐고 코지가 반응하자 웃으며 답한다.


눈을 똑바로 본 적있냐고, 똑바로 봐보라고 그럼 안다고 하자 코지의 표정는 물음표로 가득하다.

 


마유에게 황당하다면 황당한 소릴 듣고도 여전히 코지는그렇게 하루하루 모령의 여인인 그녀를 쫓아다니지만, 특이한 점을 찾을수가 없고 계속해야하나…!하듯 고민하는 얼굴이다.

 


관객은 황당하다면 황당한 마유의 조언을 듣고 확인하러 간 코지는 누나 미유키와 식사를 하고 그녀가 식사를 준비하고 차린 상을 사진찍으며 여느 남매 혹은 연인같은 평범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가 갑작스런 코지의 막무가내로 카메라를 정면으로 들이댐과 빤히 쳐다보는 것에 당황하여 피하다가 묘한 기류에 코지와 미유키는 키스까지 해놓고도 누나가 내 누나로 있어줘서 고맙다, 나도 코지가 동생이라 정말 다행이다란 다소 황당한 소리들을 한다.


이건 뭐지? 이 무슨 막장드라마같은 전개인것인지…?^^;;;

 


생각하고 고민하던 코지는 더이상 자신에게 의뢰한 하츠시마에게 자신에게 시킨 일을 못 하겠다고 메시지를 보냈고 하츠시마는 술을 마시고 코지에게 꼬장을 부린다. 자기 와이프와 바람피우는 사람이 너 아니냐며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필름내놓으라고 지랄하다가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거라 필름은 없다는 코지에게 그럼 데이터네, 그거라도 내놓으라고 지랄~지랄~!!


참…! 황당하고 파일을 지울 땐 지우더라도 다 보고 지우자며 그 순간까지 참고 있던 내가 결국 완전히 지우기로 결심하는 순간이었다.


하츠시마가 지랄의 끝에 코지보고 초짜가 함부로 할 말은 아니지만, 꾸준히 사진찍으라고 당신의 사진엔 따뜻하게 감싸는 무언가가 있다고, 마치 누구든 따뜻하게 감싸는 공원처럼 그런 것이 있다고 말한다.


그의 말을 들으며 이미 힘이 다 빠진 듯한 모습에 코지는 친구인 마유가 자신에게 했던 말대로 하츠시마에게 와이프를 똑바로 본 적이 있냐고 그러던 적이 언제였냐며 와이프를 똑바로 보라면서 어줍잔게 충고를 하니 하츠시마는 뭔가 깨닭은 듯한 모습으로 어디있는지 아는 것마냥 와이프에게 달려 가는데 코지가 친구의 유류품인 디지털 카메라를 주면서 하츠시마가 받아주길 바란다고 이걸로 아이와 아내를 찍어주라며 몇번이나 권하고 의처증 환자인 치과의사 하츠시마는 그걸 받아들고 돌아서 와이프와 아이에게로 향했다.

 


그렇게 달려간 하츠시마는 코지에게 받은 디지털 카메라로 자신을 맞이하는 아내와 아이를 아무말 없이 밝은 표정으로 찍어주고 아내와 아이도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주며, 아내 역시도 하츠시마를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주며 관계회복하는데 끝까지 보면서 이거 뭐지…?했다.


이쿠타 토마와 아이바 마사키, 에이쿠라 나나, 한효주가 나온 <서툴지만, 사랑>보다 더 개연성없고 심지어 뭘 말하려고 하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다…!
그나마 <서툴지만, 사랑>은 로맨틱 코미디적 장르 요소가 있고 웃기기라도 하지 이건 무슨…!!


이 두 작품은 팬심으로 호기심에 보고 결국 선택실패한 작품이지만 그래도 둘 중에 더 실망한 것을 고르라고 하면 <도쿄 공원>이라고 말할 것 같다.


미우라 하루마만 아니면 진짜…!!

이쿠타 토마 땜에 찾아봤던 <서툴지만, 사랑>보다 더 하잖아~!!!!ㅠㅠ
간만에 미어터지는 외장하드 공간을 좀 마련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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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하루마(みうらはるま | 三浦春馬 | Miura Haruma)

본명 사사모토 하루마(笹本 春馬, ささもと はるま, Sasamoto Haruma)

일생 199045~ 2020718(향년 30)

국적 일본

신체 178cm, 60kg, AB

직업 배우 (1997~ 2020)

소속 아뮤즈

 

 

 

 

 

 

 

 

 

 

 

 

 

 

 

 

 

일장춘몽…! 봄처럼 달콤하고 긴 꿈을 꾸는 것처럼 그렇게 왔다가 힘차게 달려가는 말처럼 달려가듯 급히 가버린 아까운 청년이자 배우. 미우라 하루마(みうらはるま | 三浦春馬).

그래서인지 많이 아끼던 SMAP의 해체나 이쿠타 쿠마의 결혼 소식보다 더 여운이 길고 우울하고 힘빠지고 가슴 아프기만 하네요.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아파하지 않으려고요.

그럼… 먼저 간 이가 편히 쉴 수 없을 거란 걸 아니까요.

더이상 아프지도, 채워지지 않는 마른 공허함도 없고 이제 편히 쉬길, 그 곳에서만은 행복하고 안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당신의 활동한 사진이나 영상, 작품들을 보고 들을 때 같이 미소지울 수 있을 만큼 나도 편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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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라 하루마(みうらはるま | 三浦春馬 | Miura Haruma) - single「Night Diver」M/V

 

 

 

瞼閉じて映る世界
そこに君がいるならば
もういっそこのままでいいや
いつまでも忘れられなくて

 

 눈감아 보이는 세계

그 곳에 네가 있다면

이제 차라리 이대로가 좋아

언제까지도 잊혀지지 않아


明日になれば治まるような
胸に突き刺さる棘の行方
知らんふりして見ないようにして
気付いたら戻れないような気がした
昨日も同じ事考えて結局こんな夜過ごして
それでも嫌な感じじゃなくて

내일이 되면 나아질 거 같은

가슴을 찌른 가시의 행방

모른 척하고 안본 척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되돌릴 수 없을 거 같아

어제도 같은 생각으로 결국 밤을 보냈어.

그래도 싫은 느낌은 아니었거든

 


きっと誰も知らない言葉が今僕の中で
渦を巻いてずっとLoop Loop Loop Loopして
吐き出そうと声を出してみてもうまくいかない
My heart beats faster
Night Diver

틀림없이 누구도 모를 말들이 지금 나의 안에서

소용돌이 치듯 계속 Loop Loop Loop Loop하고

내뱉고 소리 내어 봐도 제대로 되지 않아

내 심장이 더 빨리 뛰어

Night Diver


Night Diver

Night Diver


あの頃に戻れるなら僕に何が出来るだろう
多分何も変わらなくて
きっと今の僕には変えられない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마도 아무 것도 변하지 못 하고

분명히 지금의 나는 바꿀 수 없어

 


明日になれば治まるような
胸に突き刺さる棘の行方
知らんふりして見ないようにして
気付いたら戻れないような気がした
昨日も同じ事考えて結局こんな夜過ごして
それでも嫌な感じじゃなくて

내일이 되면 나아지려나

가슴에 꽂힌 가시의 행방

모른 척 하고 안본 척하고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돌아갈 수 없을 거 같아

어제도 같은 생각을 하고 결국 이런 밤을 보내고

그래도 실지 않았어


ずっとこのままで良いわけなんてあるはずもない
弱音吐いた夜をLoop Loop Loop Loopして
情けないこの心に生きる理由を与えて
My heart beats faster
Night Diver

계속 이대로 좋겠다는 건 아니야

약한 마음을 쏟아 놓은 밤을 Loop Loop Loop Loop

한심한 이 마음에 살아야하는 이유를 주고
내 심장은 빨리 뛰어

Night Diver

 

 

Night Diver

Night Diver


記憶の中であの日を思い出す
くだらないプライドばっか掲げて
知りもしないくせに適当に過ごしてばっか
呆れられて情けなくて嘘をついてた
数え切れないほどの言い訳を積み重ね
大事なもの失って
流れた涙は夜に落ちた

기억 속에서 그날을 떠올려

쓸데없는 자존심만 내걸고

알지도 못 하면서 적당히만 지내고

기가 막히고 한심하고 거짓말을 했어

셀수없을 정도의 변명을 계속하며

소중한 것을 잃고 흐르는 눈물은 밤에 떨어진다.

 


きっと誰も知らない言葉が今僕の中で
渦を巻いてずっとLoop Loop Loop Loopして
吐き出そうと声を出してみてもうまくいかない
My heart beats faster
Night Diver

틀림없이 누구도 모를 알 수 없는 말들이

지금 내 안에 소용돌이 치듯 계속해서 Loop Loop Loop Loop

내뱉어보려 목소리를 내려해도 제대로 되지 않아

내 심장은 발리 뛰어

Night Diver


Night Diver


Night Diver

 

 

☆ 지금 미우라 하루마(みうらはるま | 三浦春馬)의 사망을 기점으로 관련 컨텐츠를 계속 올리고 있는 것 같네….

아름다운 미우라 하루마(みうらはるま | 三浦春馬).

지금 하늘나라에서는 잘 지내고 있는 건가요? 많이 보고 싶어요.

이젠 박제된 듯이 사진으로 밖에는 볼 수 없는 미우라 하루마 당신이지만, 이제 좀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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