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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하루마(三浦春馬) - 「Fight for your heart」

한국의 드라마 <투윅스>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TWO WEEKS>에 출연하면서 OST도 불렀다.

그 뮤직비디오가 있어서 하늘의 별이 된 그를 기리는 마음으로 찾아서 게재하게 되었다.

 

#의역/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미우라 하루마(三浦春馬) - 「Fight for your heart」 / <TWO WEEKS>OST

 

いて かずにいた

情熱

キミなら 

らせる

 

녹슬어 열리지 않고 있었다.

정열의 문을

너라면 바람을 불어 넣어

되살릴 수 있어.

 

 ちてく

景色たよ

この運命 やっとつけた

たな夜明

 

녹슬어 열리지 않고 있었다.

정열의 문을

너라면 바람을 불어 넣어

되살릴 수 있어

 

Give me a try

Don’t need a lie

Give me a sign

だけはじて

 

Give me a try

Don't need a lie

Give me a sign

나만은 믿고

 

 

Fighting for your heart

I’m fighting for your heart

Tonight

ついたならば してあげる

かちえる二人 世界えるから

すべててて けよう

Tonight, tonight

 

Fighting for your heart

I'm fighting for your heart

Tonight

상처받은 마음이라면 치유해줄게

나눌 수 있는 두 사람은 세상을 바꾸니까

모두 버리고 달려가자

Tonight, tonight

 

綺麗 どこかたい

大丈夫 もうかさない

るよ

 

깨끗하고 어딘가 차갑다

너의 눈동자 색

괜찮아 더이상 울리지않아

내가 지킬게

 

 

Give me a try

Don’t need a lie

Give me a sign

まだくはないさ

 

Give me a try

Don't need a lie

Give me a sign

아직 늦지 않았어

 

Fighting for your heart

I’m fighting for your heart

Tonight

ついたのまま めたい

える二人 世界えるから

のすべてれよう

Tonight, tonight

 

Fighting for your heart

I'm fighting for your heart

Tonight

상처받은 마음인채로 꼭 껴안고 싶어

용서할 수 있는 두 사람은 세상을 바꾸니까

너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겠어

Tonight, tonight

 

Feel my love

 

Fighting for your heart

I’m fighting for your heart

Tonight

ついたならば してあげる

かちえる二人 世界えるから

すべててて けよう

Tonight

 

상처받은 마음이라면 치유해줄게

나눌 수 있는 두 사람은 세상을 바꾸니까

모두 버리고 달려가자

Tonight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곰팅이 같아도 감수성 풍부하고 여린 제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가시기 전에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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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검색으로 기사와 블로그 등에서 찾을 수 있었고 여기에 첨부된 대다수의 사진을 허락해주신 티스토리 블로그 <Lovever> Lovever님께 감사합니다.

 

 

 

지난 18일, 이 잘생긱 든든한 청년이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채로 발견이 되었다.

당시 충격이 컸었고 한국에서도 반응이 컸었다. 내겐 많이 애정하던 SMAP의 공중 분해 풍지박산 해체 소식을 들었던 것 만큼, 아니 그보다 더 했던 충격이 몰려왔던 것 같다.

사실 SMAP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마인드 맵처럼 좋아하는 일본 연얘인들을 늘려가면서 역시 작품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넓혀가는 편이다. 중간에 우익논란이 살짝 있어서 알아보지도 않고 흔들렸다가 이제 좀 맘잡고 알아보려던 한 배우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버렸다니….

최근에도 꾸준히 이 블로그를 방문한 검색어를 보면 미우라 하루마가 있을 정도로 여전히 여운이 길다.

그래서 나도 좀 여파가 있으면서도 아직도 이 사람을 못 놓아주는 사람들이 많은가? 싶어서 다시 되짚어 갔다,

 

 

 

 

 

 

그렇게 사망소식이 전해지고 이틀 정도 지난 뒤에 가족들과 함께 작게 장레를 치르렀다는 뉴스가 전해지고 그 사이 그를 알거나 인연이 있던 김지우, 추성훈 - 야노시호 부부, 배우 겸 모델 유지,  배우 아유카와 타이요, 배우 키치세 미치코 등이 애도를 표하였고 축구선수 혼다 케이스케는 극단적 선택을 한 미우라 하루마의 사망을 두고 일본 사회의 높은 자살률을 언급하기도 했으니까.

 

 

내가 좋아하고 선호하는 남성의 마스크를 보면 대체로 인상이 강하다.

 

그 인상 강함이 험상궂고 조폭이 연상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산 위 바위에 얼굴 조각한듯 얼굴선이 굵고 투박하고 이목구비가 각자 자기 주장을 하지만 조화가 잘 되어 있는 마스크가 많다. 그 예로 윤형렬, 강타가 될 수 있겠지. 거기에 남녀 노소 불구하고 잘 웃으면 그 웃는 얼굴이 활짝 피고 관심을 끌고 편안함을 유발한다면 더 호감을 가지기도 해서 첫 인상이 윤형렬 배우나, 강타같이 좀 강하면서도 웃는 모습이 활짝 피면서 편안함을 유발한다면 심장은 지옥 밑바닥까지 내려갔다가 천국의 천장을 뚫고 나갈 만큼 좋아하는 타입의 나인데 미우라 하루마는 좀 곱상하게 생긴 마스크지만, 헤어스타일만 좀 바꾸면 약간 귀염직한 면이 있는 남성의 얼굴로 웃기까지 하면 슬~ 녹아 버리는 것 같은?^^;;…

 

 

정말 얼굴선과 손이 정말 곱고 아름답다고 할 정도로 이쁘다.

더욱이 입도 크고 눈도 참 이쁘다보니 웃으면…! 사망각이 되어 버리는 마스크의 미우라 하루마.

 

 

이봐~!! 남성적인 얼굴도 있지만 저렇게 웃으면 깡깡 얼었던 마음도 녹고 따뜻한 스프나 차를 먹고 마신 것처럼 녹아들지…!ㅠㅠ

이런 재능있던 배우도 슬럼프에 빠지고 정신적으로도 한계에 치달아서 19세에 은퇴해서 고향인 이바라키현으로 돌아가서 농사짓고 살려고 했다고 한다. 나중에 본인이 말하기도 당시에 어떻게든 도망가고 싶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니까….

 

 

하지만 어머니에게 그 결심을 말하니 걱정하는 마음이 있으셨는지 몰라도 미우라 하루마를 배우를 안하면 안되는 구체적인 이유들을 들면서 강력하게 설득을 해서 결국 마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그 마음이 진짜 지옥이었을 거다….

 

진짜 마음이 부웅~ 떴는데 주위에서 해야한다고 어거지로, 강제로 시키면 그게 지옥보다도 더 고통이 될 수 있다는 걸 아니까 짐작이 간다.

2~3년 사이에 무엇 때문인지 자포자기한 모습으로 술독에 빠진 것처럼, 죽겠다 싶을 정도로 마셔댔어서 주위에서 걱정했다던데 비슷한 시기에 가족들도 살던 동네에서 사라졌을 시기라고….

나중에 어머님을 만났다고 하지만 맘을 못 잡고 속 끓이던 모양이던데 맘을 잡아주고 지지하고 잘 넘어가면 좋지만 그렇지 못 하다면 잘 버틸 수 있도록 지지하고 붓돋아 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덜하지 않았을까…? 하는 참…! 남에게 못 할 바람을 가진다….ㅠㅠ

 

 

옷을 보니 2013 한일축제한마당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었을 때 찍은 영상(https://youtu.be/6HSCtayaCjA)인 모양인데 이후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서도 연기로던가 이런저런 활동들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잖아요~!

또 만나자면서…!!ㅠㅠ

왜 그렇게 급히 갔어요? ㅜㅜ

진짜… 왜 그랬어요...?

 

이미 시작하고 예정된 작품들로 팬들에게 찾아올 그거였잖아요…?

결국 극단적인 선택하기 이전 3회 정도 녹화했었던 일본 TBS <돈 떨어지면 사랑의 시작>도 하도 고인의 생전 마지막 모습들이 담긴 부분이라도 볼 수 있게 해달라는 팬들과 여러 사람들의 청원에 방송 결정하고 급히 대본 수정을 해서 총 4회로 방영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한다. 

 

 

여기 저기 접한 글이나 기사들을 보면 해당 연예인이 사고를 치거나 물의를 일으켜서 방송에 지장을 주면 배우에게도 책임을 묻고 위약금과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건 당연하고, 소속사에도 역시 손해배상같은 걸 청구하기도 하는데 故 미우라 하루마의 죽음은 생전 성실히 살아왔었고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 다소 불안정했던 만큼 어쩔 수 없는 사고였던 만큼 방송국이나 광고를 제공한 회사같은 곳에서 그걸 인정하고 손해 배상이나 위약금을 무릴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하니까 내심 고맙더라….

 

 

정말 아름다운 남자 미우라 하루마( 三浦春馬 / 1990년 4월 5일 ~ 2020년 7월 18일, 향년 30세 )

2020. 7. 18. 오후 1시. 너무나도 애석하게도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해 여전히 찬란하고 아름다운 별이 되어 올라가 영원히 박제가 되었다. 영원히 이 웃는 모습은 사진으로 밖엔 볼 수 없게 되었다.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재능이 많았으나 교만하지 않고 성실하고 겸손한 남자.

현장에서는 물론 어디서든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고 좋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

너무나 사랑스러운 사람.

정말 하루마(春馬)란 이름처럼 따뜻한 봄처럼 다가와서 잠깐의 깨기 싫은 꿈을 꾸게 하고는 달리는 말처럼 그렇게 급하게 가버린 사람…!!

뭐가 그리 급해서…!ㅜㅜ

 

당신을 사랑한 사람들에게 꿈에서라도 찾아와주고 그래요.

당신을 많이 보고 싶어하고 그렇게 당신을 황망히 보낸 것에 대해 많이 안타까워하고 미안해해요.

그러니 그렇게 미안해하지 말라고 자신은 비로 자신의 손으로 끝을 낸 거지만 그날까지 살 운명이었다고, 부디 당신의 몫까지 살아달라고 그렇게 다독이는 것만으로도 그들에게 큰 위로가 될 거에요.

아 정말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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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마치고 잠시 어른들 숟가락 놓으실 때까지 기다렸리면서 뉴스도 볼 겸 포털 사이트 어플을 열고 그렇고 그런 뉴스의 목록을 지나치고 있을 때 연예기사에 이질적이지만 낯익은 외국 이름이 올라와 있었다.

미치겠다…! 일본에서 아역으로 데뷔해서 <연공>, <고쿠센>, <너에게 닿기를> 등의 작폼으로 많이 알려졌고 한국에도 제법 팬덤이 있는 미우라 하루마(みうらはるま | 三浦春馬 | Miura Haruma)가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사망했다는 뉴스였다.

 

 

 

 

…! 쇼크다. 왜~? 안그래도 지금 작품 하나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지 않았어?

놀래서 한국의 뉴스기사를 찾아보니 며칠 전까지 새 작품에 들어간다면서 사진과 함께 인스타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는데…. 

미우라 하루마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가 연인 때문이다, 최근 불륜으로 시끄러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를 옹호했다는 말이 나오면서 악플이 달리면서 그걸 못 견뎌서 그랬다 등등 말이 많은데 내 짧은 일어 실력으로는 파악하기 힘들어서 검증하기 힘듦이 있어서 확인을 못 하겠다.

 

 

 

 

 速報:俳優の三浦春馬さんが死亡 自殺か 日本テレビ系(NNN)

https://news.yahoo.co.jp/articles/e77c9413671c15a0bccba82bfa8ddde64ef0dbe2

 

 

<해당뉴스 영상이 있는 블로그를 사진에 링크걸어두었습니다.

 

시대가 좋아서 한국에도 실시간으로 전해지기도 하는데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워낙 유명한 유명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그런지 신문기사며 방송에도 속보로 타진했을 정도인 모양인데….

그럴만도 하지! 한국도 설리나 구하라 같은 제법 인지도 있고 주목하는 연예인들이 사망했다면 그 파장은 엄청난 것처럼 미우라 하루마도 마찬가지인 거지….

미우라 하루마도 발견된 것이 예정된 스케줄이 있는데 오질 않으니 혹시나 하고 관계자가 자택에 방문하니 그렇게 극단적인 선택으로 숨을 거둔 상태라고 하는데. 

 

 

올해 향년 30세인 미우라 하루마는 1997년에 드라마에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한 명실공히 연예계의 잔뼈 굵은 배우이다.

우리 나라엔 <고쿠센 3>이나 <너에게 닿기를>등을 통해서 많이 알려진 사람이고 나는 <라스트 신데렐라>라는 드라마를 하며게 되면서 <SMAP X SMAP>에 여주인공인 시노하라 료코와 함께 출연했던 것으로 알게 되었고 그 드라마를 보기도 했을 정도니까. 

 

.

 

 

 

 

하지만 리뷰를 하기도 전에 내게 다가온 우익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다가 왔는데 그때도 헉! 했었다. 진정하고 왜 그런지 살펴보니 <진격의 거인>이나 <캡틴 하록>같은 우익이라고 알려진 작가의 작품을 영화화 할 때 캐스팅되었다고 우익으로 몰리기도 했고 나도 앞뒤 안가리고 그말 듣자마자 <라스트 신데렐라>란 드라마를 통해 관심을 가지고 호감을 가지다가 바로 홱~! 돌아서버렸어도 나중에 그럴 수 밖에 없고 소속사의 횡포가 강하고 그 힘의 크기에 따라 방송국에 넣을 수 있는 입김이 강해질 수 밖에 없어서 좌지우지할 정도이기에(ex.쟈니스?) 기획사와 계약에 묶이면 하라면 할 수 밖에 없는 갑을관계가 될 수 밖에 없는 한국보다 더 폐쇄적이고 뒤쳐진 환경이란 걸 어렴풋이 알았을 땐 정말 대놓고 극우짓 하는 것 아니라면 출연했다고 해서 무조건 비난하기 보다는 한템포 늦춰서 떨어진 채 냉정하게 다시 볼 필요가 있겠다 싶었다. 츠마부키 사토시가 하정우와 함께 한일합작 영화<보트>에 출연한 이후 우익성, 국뽕 작품에 출연했다고 한국에서 우익이네 뭐네 욕들어 먹었는 걸 감안하면 말이다

 

 

 

최근에 본인 인스타계정(https://www.instagram.com/haruma_miura_info/)에 올린… 마지막 소식이자 마지막 사진. 가장 최근의 미우라 하루마.

평소 한국에도 많은 팬덤이 있는 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한국에 우호적인 면이 있고 한국에도 영화제나 시상식 때 방문한 전력도 있고 한국에서 막무가내 우익몰이를 당하는 것이 아니라면 대체로 호의적이고 호감형인 스타배우이다. 그래서인지 일본의 한국에 대한 무역 보복을 했을 때 한국에서도 그에 대한 대응으로 민간에서부터 노 재팬의 열풍이 강하게 일었을 때도 평소 한국에 관한 우호적인 발언과 행보를 이어가고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면서 한일 양국을 아우르는 배우였다는데 이 또한 확인할 길이 사실 없어서 자신있게 말할 순 없지만 그런 말이 있을 정도로 양국에서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도 받을 수 있는 스타였고 전도 유망한 배우였다.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애석하고 안타깝고 애도할 만큼 이렇게 일찍 가버리는 것에 아쉽고 안타까운 젊은 배우 미우라 하루마.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고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만큼 혹여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 만큼 자신을 괴롭히던 것에서 자유로워져서 이제 편히 쉴 수 있길 바란다.

이 만큼 달려온 것에 감사하고 잘 살아왔다고, 고마웠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이제 천국에서 편히 쉴 수 있기를, 이제 편할 수 있길 바란다.

 

 

 

 

 

※ 가시는 길에 더이상의 아픔이 없기를...!

이제 편히 쉬세요.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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