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08.01.18 11:19 에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작성한 글

 

 

 재작년이었나공무원시작하고 첫 겨울,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하나님께서 하나의 그림을 내 눈 앞에, 내 마음에 계속적으로 그려주셨다.

 


세상을 구원하려 종의 모습으로 오신 그 분, 모든 이의 친구가 되어주신 분, 예수님께서 죽음을 준비하시려 아기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그 모습... 종려가지를 흔들며 그를 맞이하는 무리 속에 나도 있었다.

그러나 그려지는 속에 있던 난 몸엔 좋은 천으로 감겨있었고 머리에 쓰고는 얼굴을 가리고 있던 베일엔 좋은 향이 나며 무리들에 어울리지 못하고 어떤 죄책감같은 것에 울고 있었는데....

그 분 가시는 길에 사람들이 겉옷을 벗어 깔아드리는 것을 보고 마음에 감동함이 있어 머리에 쓰고 있던 그 베일을 벗어 그 분 앞에 깔고는 차마 일어나지 못 하고 주저앉아 고개조차 못 들고 울고 있던 나에게 예수님은 나귀에서 내려와 우는 나에게 다가와 손을 내미셨다. 주위에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그 손을 보고 올려다보니 그 분도 같이 울고 계셨다. 내가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으신 것 같았다. 위의 그림 속 여인처럼 하염없이 울기만 하는 내 눈물을 그분은 닦아주시고 조용히 안아주시며 같이 울어주셨다. 그것을 끊임없이 보여주심으로 나를 위로하시고 힘을 주셨고 아직도

 나에게 끊임없이 상기시키시고 슬프거나 힘들고 지칠 때엔 더욱 강하게 상기시키신다.

여전히 감사함으로 그 분의 사랑안에, 그 분의 그늘 안에 머물려고 한다. 여전히 그분은 나를 감동시키신다. 나도 그 은혜에 보은할 수 있도록해야할텐데...

 

 

 

 

 

※ 좋았고 유익하셨다면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들의 공감은 소심쟁이 곰같은 제가 춤을 추게 하는 큰 힘이 됩니다.^^

모두 잘 될 거에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 굴전 만들기

 

 

<재 료>

 

- 굴
50g, 달걀 2, 부침가루 ½, 부추·양배추 적당량, 소금·후춧가루·식용유·간장 약간씩

 

<
방 법>

 

그릇에 달걀을 깨뜨려 넣고 푼 다음 부침가루와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잘 저어준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부추를 송송 썬 다음 의 반죽에 넣고 잘 버무린다.

 

굴은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준비한다.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다음 준비한 반죽을 1숟가락씩 떠넣는다.

 

⑤ ④
에 굴을 하나씩 올려놓고 반달 모양이 되도록 덮어준다.

 

⑥ ⑤
가 노릇하게 익으면 접시에 담아낸다.

 

깨끗이 씻은 양배추를 채썬 다음 의 접시에 담아 양념간장과 함께 낸다.

 

<
Tips>
<냉장고를 열어라>에 소개된 바로 그 집! 전통 부침개로 승부한다! 굴사랑
우리나라 남해의 청정지역에서 건져올린 싱싱한 해물을 이용한 전골, 튀김, 전 등을 맛볼 수  있는 곳. 특히 각종 해물과 야채를 섞어 쫄깃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한국 전통 부침개가 인기 만점.

 

문의 02-425-1221
김영미 사장의 한마디
잘 달궈진 프라이팬에 꼭꼭 눌러 부친 해물전은 출출할 때 먹으면 그만이에요. 오늘 오후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부침개 어떠세요?

 

<출처>
여성동아  기획·이현옥 ( holee19@my.donga.com )

 

 

 - 예전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네이트에 속해 있을 때 자유롭게 기사를 스크랩이 가능해서 했던 것인데 최근 사장될 것같은 순간을 겪으면서 지키고픈 것은 지키고 옮길 것은 확실히 옮기고 보자는 생각에 옮기고 있어요. 저는 지키고 싶어도 타의에 의해서 더이상 지키지 못 할 것 같아서 그러니 이쁘게 봐주세요.

 

 

 

 

 

※ 좋았고 유익하셨다면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들의 공감은 소심쟁이 곰같은 제가 춤을 추게 하는 큰 힘이 됩니다.^^

모두 잘 될 거에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예전에 한참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붐을 일었고 살짝 꺽여들어갈 때쯤해서 알게된 혈액형별 웹툰? 일러스트?? 그런 거를 올리던 한 미니홈피를 알게 되고 일기같은 자조적인 4컷 만화 중에 눈에 들어오던 이 이미지를 두고두고 잊지 못 해 개인 미니홈피에 스크랩하고 인연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사람관계에 어려움을 느낄 때마다 한번씩 생각나서 보게 되는 만화컷이다.

한번 쯤 인연이라고 부르는 사람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이어갈지 생각하게 되는 쉬어가는 순간이 되어주는 것 같다.

 

 

 

 

 

 

 

 

 

 

※ 가시기 전 공감♡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여러분들의 공감과 댓글은

 소심쟁이 곰같은 제가 춤을 추게 하는 큰 힘이 됩니다.^^

모두 잘 될 거에요.^^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