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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여행2

[부산/당일치기/가볼만한 곳] 부산 감천 문화 마을 12월 3일 임시수도기념관에서 가까운 곳에 아미동비석마을과 감천문화마을이 있습니다. 부산에 피난민들이 몰리면서 생긴 달동네가 있는데 아미동비석마을과 감천문화마을을 다 방문하면 좋겠지만, 하루만에 가려는 곳을 다 가려고 하면 한군데 오래있지 못 하다보니 두 곳 중에 한군데를 정했어요. 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사진찍는 걸 좋아하며 취미인 걸 아는 사람들이 감천문화마을로 가보라고 추천하기에 그곳으로 가보기로 했지요. [감천문화마을] 토성역에서 걸어서 약 30분, 차로는 약 3분, 택시비로 기본 요금인 거리에 있어요. 당시 임시수도기념관에서 바로 걸어서 갈려고 소요시간이 어떻게 되나~ 했더니 40여분이 걸리길래 흐억~! 했어요. 그만큼 한번 미친듯이 깨지고 다친 다리가 건딜까…?싶은데 택시타고 가기도 아까워서 고.. 2021. 12. 12.
[일상] 당일치기 부산여행 오늘 부산을 다녀왔다. 워낙 사진을 좋아하다보니 전부터 감천마을을 가고 싶어하기도 했었고 이왕에 간 김에 근처 가까운 곳에 다녀올 수 있는 사적지나 박물관, 역사관 같은데 다녀올 수 있음 같이 다녀왔으면 해서 임시수도기념관과 감천마을, 부산 박물관을 들리면서 겸사겸사 일제강제징용역사관에 들릴 생각이었다. 정말 벼르고 벼르고 또 벼르다가 가서 그런지 정말 좋았고 왜 이제 왔나 아쉬움도 있었다. 진한 녹차맛의 아이스크림과 향미가 좋았던 아메리카노도 함께 하기도 하고 사진도 현지에 실제 사시는 분들 방해하기도 싫었고 다음 일정을 생각해서 마을 전체를 다 돌아다니지 못 할 것 같아서 어린왕자를 보고 가는 것으로 하고 돌아섰다. 시장이 반찬인 것인지 임시수도기념관에서 직원분이 말해준 완탕집이 어딘지 못 찾고는 아..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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