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잠을 잘 잘 수 있었으면...1 [일상] 오래간만에 먹는 피자. 그리고 책읽는 일상 엄마께서 다달이 약을 받아와 드시다 보니 벌써 약 타올 때가 되었다, 올초에 약이 다 되어가는지 확인 못 하고 있다가 부랴부랴 타왔던 것이 얼마 안되는 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다되었다. 정말 정신없이 지났나 보다. 그래서 다음 주에 명절도 있고 정신없을 듯하여 오늘 다녀왔다. 아침 먹고 정리하는대로 씻고 아버지께서 가시면서 드시고 남은 약들을 챙겨서 나갔다. 약들은 함부로 배수구나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안된다고 들었기에 항상 오래되거나 더이상 먹지 않고 남은 약들이 모이면 근처 약국으로 가서 문의하고 가져간 약을 맡기고 오는데 오늘은 어머니와 관련해서 동네 의원에 가서 약국으로 들릴테니 겸사겸사 챙겨 갔었다. 원장님도 아버지 유택이 다 되었는지, 어머니의 건강, 안부는 어떤지 물으셨다. 고맙구로…! ㅜㅜ.. 2024. 1.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