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또 아이스크림 리뷰에요.
산책하러 나와서 가뜩이나 예민한 성격이라 많이 놀라고 반응이 크고 스트레스를 금방 항진반응이 몸으로 나타날 정도여서 이날도 심하게 스트레스 받던 날이라서 결국 정신차리고 보니 아이스크림을 한개 샀더라구요.^^;;
☆ 메뉴명 - 롯데 제과 / 가나 파르페
☆ 장 소/구입처 - 집근처 무인 할인매장
☆ 가격 - 1.500원
☆ 특징 - 꾸덕하고 진한 초코의 향미가 가득한 초코 아이스크림, 초코 아이스크림이라서 그런지 너무 달아서 입이 금방 마름.
☆ 리뷰 -
용기에 담겨있어서 편하게 떠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대놓고 나 초코초코해~!하는 걸 먹어본지 오래되어서 한개 골랐어요.
초코렛 브랜드이기도 한 가나.
롯데제과에서 가나 초콜릿을 차용한 듯이 초코 파르페를 내놨다.
그냥 봐도 나 초콜릿이요~!하는 것이 보이네요.
위에 초코 코팅도 그렇고...!^^
그렇게 두근거리는 맘으로 한입한 가나 파르페.
진하고 깊은 초코의 향미와 마치 치즈케익을 먹는 것같은 꾸덕함이 정말 좋은데 먹으면 먹을수록 진짜 이거 하나 다 먹음… 급성 당뇨가 생기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엄청 달다.
페이스 북인가 인스타에 좀 달다고 했더니 아는 분이 원래 아이스크림이 달아요~!하시는데 단순히 아이스크림이라서 달기보단 너무 달아서 미칠 것 같은?
진한 아이스초코를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는 것 같은 느낌이라면 이해가 될까?^^;;;
그냥 급격히 당이 떨어지면 좋을 정도??
그냥 맹 정신에는 잘 안먹을 것 같다….^^;;
☆ 제 값 주고 쓴 후기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곰팅이 같이 우직하지만 여리디 여린 제가
춤을 추게 할 만큼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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