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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고 먹고 마시고/마시니까 좋으니? 먹으니까 좋으니?

<아이스크림/아이스 바> 라베스트 민트초코바

by Esther♡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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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명 - 롯데제과 / 라베스트 민트초코바

☆ 장 소/구입처 - 집근처 아이스크림 할인 매장

☆ 가격 - ₩ 2,000

☆ 특징 - 부드러운 크림 맛, 진하면서도 적당히 단 초코맛, 진하지 않아서 아쉬웠던 민트 맛.

 

 

 

 

☆ 리뷰 - 난 알아주는 특이식성이라면 특이식성인지라 삭힌 홍어같은 것은 말고는 호불호가 강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예로 비누향, 화장품 향이라서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자스민 차를 좋아한다던지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베스킨라빈스에서 샤베트 같은 느낌으로 애플민트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탑 3 중에 하나였고 아이스크림이 나와서 그러는데 아이스 크림은 물론 다른 과자나 초코 중에 있다면 민트 초코가 들어가거나 녹차 맛을 고를 정도로 선호할 정도로 극호인 사람이라 없어서 섭할 정도이다.

 

최근 동네에 예전 옷가게하던 점포가 무인 아이이스크림 할인점으로 바뀌고는 찾아갔을 때 보였길래 당시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 콘을 구입하려했던 터라 다음에 꼭 사먹어야지…!했다가 오늘(8/11) 산책갔다가 잠시 쉴 요량으로 하나 샀어요.

 

 

그동안 나뚜루나 베스킨라빈스를 가본지도 오래되었고 혼자 가서 사먹기엔…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많기에 오히려 지출이 늘고 집에 가지고 들어오는 것도 그래서 민트 초코를 못 먹었던 것이 많이 아쉬운데 오래간만에 먹으니 들떠서 한입 먹어 봤어요.

 

 

 

단단하지 않고 부드러운 민트초코 크림에 안에도 초코가 박혀 있고 겉에도 진하지만 많이 달지 않은 초코가 싸여있어서 좋았다. 민트맛이 있기는 한데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먹는 그럴 만큼 진한 민트초코맛이 아닌 약간 약하고 안에 박혀 있던 초코칩도 잘 씹히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롯데에서 퀄리티를 높혀 만든 아이스 바인 것 같은데 초코나 크림의 퀄리티는 제법 높았는데 민트 초코는 기대보다는 다소 향이나 맛이 약간 약해서 좀 아쉬웠네요.

열혈 민초단인 나에게는 기대보다 강하지 못 한 민트 초코 맛과 향이 좀 아쉬웠 것 외에는 모든 것이 괜찮았다.

다시 사먹으라면?? 음… 아예 안사먹지 않는 것은 아니고 두세번에 한번씩 퐁당퐁당 사먹을 것 같다.^^

추천?? 응~. 추천~!! 쌍추천은 아니여도 엄지 한개는 척~!^^

 

 

☆ 제 값 주고 쓴 후기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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