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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당근마켓을 유용하게 이용하고 그렇게 해서 잔잔하게 소액으로 용돈벌이도 한다.
그러는 중에 최근 저 가방하나로 인해 여러번 불쾌한 일이 있기도 했지만 그런 진상들만 있는 것은 아니였다.
내년에 심을 씨앗을 조금만 남겨둔다는 것이 그렇게 했음에도 좀 많은 듯해서 작은 지퍼백에 담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았더니 오늘 가져갈 사람이 나와서 나눔하고, 몇번 보고 안보던 책을 기존에 올려둔 책과 함께 오늘 저녁에 팔려서 모두 정리되었다/
소액의 금액을 계좌에 넣고 군것질거리 살 겸 나온 김에 편의점으로 향했다.
며칠 뒤에 빼빼로 데이가 있기도 하고 마침 체크카드이긴해도 내가 쓰는 카드가 2+2행사에 해당이 되어서 곱빼기로 더 받아왔다.
그냥 부모님도 한통 드리려고 2통만 잡았는데 ×2가 되어서 왔네.^^
헹사인 덕에 다른 것으로 2통을 더 챙겨서는 각자 다른 빼빼로로 부모님께 2통드리고 나도 남은 거 들고 와서 유튜브 영상보고 블로그에 글도 올리면서 맛있게 얌얌했었다.
오래간만이네.
최근 과자를 먹기도 했지만, 그래도 빼빼로를 먹은 것도 몇년만인지 모르겠다.^^
잠시 행복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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