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데울 때 고추 하나 더 썰어 넣자.1 [일상] 일생 첫 짬뽕 만들기 우리 집에선 내가 재료사주고 말만 떨어지면 두 팔 벌려 반기면서 좋아라하며 뚝딱뚝딱 만드는 이미지고 그런 존재였나…?⊙﹏⊙∥ 어제 부모님께서 엄청 들뜬 모습으로 어머니께서 만들어 먹고 싶다시면서 오징어랑 조개같은 없는 재료 사와서 짬뽕을 만들어 먹자시면서 조르시는 걸 그동안 우리집에서 난 뭔가 싶은 생각으로 인해 그동안 눌린 힘이 올라왔는지 하나하나 해 먹는 것보다 사먹는 것이 더 싸게 치고 더 낫다는 것을 어필하니 그래, 사 먹자시며 엄청 삐지신 부모님. 미춰~버린다~! 결국 오늘 밖에 나갔다가 근처 대형 마트에 태워먹은 냄비와 물건을 사러 갔다가 전에 통영에 굴을 알아보고 사오라시던 것이 생각나서 사 가도 되는지 물어본 굴을 사오라시면서 짬뽕만들 것도 사오라신다. 칫~! 몇 번 물었을 때 삐져서 말도.. 2022. 12.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