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그래도 잠시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 있었다.1 늦가을… 유난히 참 심심한 시즌 늦가을이 되면서 많이 심심해졌다. 예전같았으면 교회의 목장모임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일상적인 생활 중에 일탈삼아서 가까운 곳에 다녀오는 경우도 가끔 있으으면서 컨텐츠가 없을 수 없었다.하지만 언제부턴가 여유롭지 못한 여러 상황들과 조건들로인해 많이 퍽퍽해지다보니 자유롭게 밖으로 나갈 수 없는 묶인 생활을 하니까 쉽지가 않다. 더욱이 올해는 COVID-19가 유행하고 있는 것도 있고 장기적으로 맹공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어디 가는 것도 무섭다.작년에 9월, 10월에 가까운 석남사나 통도사로 자차 운전이 아니여도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산책 겸 출사겸 혼자 있을 시간을 갖을 겸해서 그렇게 다녀오고 그랬는데…!T_T벌써 단풍도 들어서 낙엽도 생기고…!그래서인지 더욱 많이 답답하고 많이 우울하고 그러는 것같.. 2020. 10.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