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결국 감기가 왔다1 [일상] 오래간만에 방문한 병원. 그리고 간식 며칠 전부터 몸이 나른하고 평소보다 많이 피곤하고 기침이 좀 나왔다. 목도 아프고, 부은듯한 상태여서 결국 오늘 동네의원에 다녀왔다 약에 주사까지 들어가니까 더 나른해서 낮에 꾸벅 꾸벅 졸다가 잠들었다가 하면서 버틴 것 같다. 병원에 다녀오면서 부모님의 간식으로 쓸 옛날 과자와 장볼 것들을 사면서 겸사겸사 간식거리들을 사왔다. 최근에 달달한 것들이 먹고 싶었던 탓도 있고, 그간 뭔가 울적한 시간들이어서 더 달달한 것이 먹고 싶었고 달달한 디저트들과 마실거리가 필요했고 사왔고 잘 먹고 잘 마셨다. 그래도 초콜릿이랑 라면은 남겨두고 천천히 먹고 있다. 저녁에 오래간만에(?) 돌아온 야식. 라면이랑 먹는 순하리 레몬진 또 사왔다. 맥주와 같은 도수이지만, 그래도 도수 약한 모히또 마시는 듯한 산듯하고 달달한 .. 2023. 1.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