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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연예계] 타키자와 히데아키 새 기획사 [TOBE]를 설립하다.

by Esther♡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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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고 해도 한국 문화, 한국 스포츠, 연예계만 관심있으라고는 할 수 없죠.

일본문화를 순수하게 좋아하고 만화나 영화, 드라마 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호하게되는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들도 있을 거에요.

 

그런 사람들 사이에 탓키라는 애칭만 가지고도 알아차릴 만큼 얼굴을 알린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있지요.

작년 11월에 모든 직책을 사임하고 쟈니스를 퇴사한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그동안 별별 카더라가 난무했지만, 그저 쉬고 싶다,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아무말 없고 주위에서 잔불이 안꺼지고 나는 것처럼 그렇게 주변에서 말이 솔솔 나오던 상황이었을 뿐 조용했어요.

 

심지어 퇴사할 때 위로금과 퇴직금도 안받고 나왔다고 해서 쥬리 사장과 마찰이 있으면서 힘에 부쳐서 나간 것인가 싶은 걱정도 했었네요

 

그런 그가 인스타에서 녹음한 육성 메시지로 소식을 전했는데 제 짧은 일어 실력에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뭔가 보고형식으로 결의를 다지고 새로 시작한다는 말인데 새로운 기획사에 들어갔다는 것인지 설립해서 경영인으로 돌아왔다는 것인지 헷갈렸었네요. 

 

 

그리고 일본 연예계 소식을 전해주고 좀 보기 그런 부분은 아프게 꼬집기도 하면서 전해주는 유튜브 채널의 커뮤니티에서 소식을 전하기도 해서 정말 맞는 것 같은데 혹시나 해서 그의 트위터를 찾아봤는데 저렇게 새 기획사를 설립하고 대표이사가 되었다는 말이 있었어요.^^

 

오예 아예~!

본인 공식 계정에도 저렇게 말하기도 하고 인스타계정에도 자기 목소리로 말을 하기도 했는데 아직도 진짠가 싶어 알딸딸 하네요.

 

 

그래서 검색을 하니 역시나 기사가 있네요. 우왕우왕~!

 

연예계 소식을 알음알음 전해들으면서 그동안 일본 연예계를 떠난 사람들처럼, 예전 쟈니스를 떠났던 사람들처럼 그렇게 묻히거나 힘들어지는 것은 아닌가 해서 불안했죠. 워낙 쟈니스의 힘이 막강하고 입김이 쎄서 쟈니스에게 미운 털 박히거나 비슷한 컨셉의 기획사나 소속된 연예인이나 주니어들이 퇴사하면 더이상 자신의 회사에서 나온 이상 은혜도 모르는 놈이 되어 매장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던지라 스맙(SMAP) 해체 이후 카토리 싱고,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도 한동안 변변한 방송이나 드라마, 영화 등을 할 수 없었고 거기에 쟈니스의 입김이 있었다고 하여 말이 많고 시끄러웠다가 알기론 쟈니스가 그로 인해  과징금을 맞은 것으로 그것이 좀 잦아든 걸로 알고 이제 이 빠진 종이 호랑이라 예전같지는 않다고는 해요.

하지만 혹시나 했던 거죠.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워낙 성실하고 사진에도 소질이 있고 영상 편집에도 감각이 좋아서 후배들 콘서트나 친구 결혼식, 행사 관련 영상을 만들어 줄 정도로 실력 좋고, 무대기획이나 프로듀싱은 물론 주니어 시절 리더쉽을 발휘하는 입장에서 오랫동안 있어서인지 리더쉽 또한 좋아서 경영인으로서의 자질도 괜찮기로 평이 나있던 사람이이었죠.

또한 배우로서도 괜찮은 사람인데 배우로도 돌아왔으면 했으나 이렇게 경영인으로 후진양성하기 위한 자리로 돌아온 것도 기뻐요. 배우로 돌아오지 않아 아쉽지만, 그렇게 사라지지 않고 돌아온 것만으로도 기뻐요.

 

 

제가 일본 소식을 바로 알기 힘들어서 일본인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트위터에서 수소문을 하니 저렇게 신문이나 방송캡쳐본을 첨부한 게시물들을 찾게 되었고 다들 탓키나 자신의 트위터에서 쟈니스에서 나와 새 회사를 차린 그를 응원하고 잘 되기를 응원하는 글이 많을 정도에요.

 

정말 잘 되길 바라요. 이렇게 잘되길 바라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데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홈페이지 TOBE (tobe-newstar.jp)

인스타 TOBE OFFICIAL(@tobeofficial_jp)

트위터 TOBE OFFICIAL (@tobeofficial_jp)

유튜브 TOBE OFFICIAL - YouTube

 

이제 시작하는 신생회사이다보니 특별나게 소개되는 소속 연예인이 나오거나 화려하게 비전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1걸음이 10걸음이 되고 10걸음이 100걸음, 100걸음이 되듯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조금씩 수월해지는 타키자와 히데아키 대표이사와 TOBE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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