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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지 12년 정도 되다보니 슬슬 벽지랑 장판도 바래지고 걸레받이에도 벗겨지는 것이 보인다.

가전제품도 탈나기 시작해서 지난 여름쯤에 밥솓을, 가을로 넘어가는 쯤에 세탁기를 바꾸고, 결국 아슬아슬하던 냉장고가 부품이 부셔지고 난리였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하다가 결국 질렀다.

 

 

용량이 크고 엘리베이터가 작아서 이동이 어렵다고 지정한 시간엔 사다리차 이용이 어렵다길래 저정당일인 주문 다음날 못 들어오고 다음날 결국 사다리차 이용해서 들였더.

기사분들은 아니라고, 전과 비슷하다고 하지만, 내 눈엔 전에 쓰던 것에 비해 80리터는 더 적어보이고 덩치가 작아보인다.

그래도 처음 방문했을 때 왔던 기사분이 들이는데 걱정하면서 이거보다 적은 용량으로 줄이는 것도 권하던데 진짜 정리하고 보니까 줄였으면 큰일날 뻔했다.

 

 

앞으로 보아도, 옆을 보아도, 안을 보아도 전에 것보다 작은 것을 어떻해요~! ^^;;;

전보다 디자인이 달라지다보니 안에 서랍도 달라져서 편하다면 편하고 낯선 것이 있지만, 내가 포기하지 못 하는 것이 바로 저 얼을틀 케이스였는데 전에 쓰던 것도 저렇게 문짝에 있던 거라서 사용하고 보니 그거에 익숙하기도 하고 공간활용이 좋았다.

그것이 문짝이 아닌 본체 공간에 있다보니 사용할 시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불편할 것 같아서 이런 디자인으로 된 것을 찾고 브랜드있는 냉장고 중에 가격부담이 적은 것으로 선택했는데 잘 한 것 같다.

 

 

가을 가을한 분위기가 와서 그런지 기분 전환이 필요했다.

몇개월 전에 염색한 머리 뿌리에 거뭇거리는 것이 올라오고 있음이 보였고 덤으로 스트레이트도 해야할 것 같아 예전 이용하던 미용실이 빠진 자리에 새로 생겼던 미용실에 다시 같은 쌤으로 예약했다. 

 

 

한번씩 메신저로 연락하면서 지내는 일본인친구에게 마침 연락이 왔길래 미용실 다녀왔다고 사진찍어보낸다고 찍은 사진.

미용실 유목민이 되었을 땐 아쉬움도 컸고 비슷한 색인데 머리가 투톤이 되어서 속상한 맘도 있었는데 이번엔 같은 샵이고 같은 쌤이 해주니까 물어보더라도 같은 색을 해줄지 알아서 물어보니까 편하고 흡족하고 맘이 편하지~!^^

다행이다. 미용실 다시 정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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