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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명 -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330ml)

☆ 제품 종류 - 맥주(캔)

☆ 알콜 도수 - 4.5%

☆ 원산지 - 한국

☆ 특징 - 홉의 씁쓸한 향미, 가볍고 깔끔한 목넘김 

☆ 리뷰

간만에(?) 한창 스트레스로 고롱고롱 가던 일이 있어서 그러면 안되는데 무알콜 맥주라도 찾아와야겠다 싶어서 답답함에 속 터져서 죽을 것 같아 늦은 시간에 외출한 김에 한개만 사왔어요.

사실 330ml짜리 캔맥주를 사와서 마셔도 다 마시지 못 하고 1/3 정도는 남겨서 결국 버려요.^^ㅎㅎ

사담은 여기까지 하고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리뷰들어갑니다.

 

 

알코올 도수 4.5%로 요 앞에 마셨던 아이가 3.5% 정도였기에 조금 알싸했었어요.

그래서 결국 2/3정도만 마시고 더는 못 마시고 버릴 수 밖에 없었어요.

무알코올이거나 255ml인가? 제일 작은 캔이 아닌 이상 도수가 낮아도 홉의 비율이나 다른 조건들로 인해 다 못 마시고 버리는 경우가 많죠.^^;;

 

 

한국 맥주는 맑고 깨끗하고 가벼운 것 같아요.

얘도 그렇게 맑고 깨끗하고 가벼운데 탄산도 살아 있으니 콜라나 사이다, 탄산수 같은 걸 컵에 부은 것처럼 탄산이 날아갈 듯이 강한 생명력을 자랑을 하죠.

 

 

그렇게 가볍고 산듯한 맛과 목넘김으로 제일 맛나하는 진비빔면 한봉지 데쳐서 소시지와 상추를 넣고 비벼서 안주삼아 한모금하면서 먹으니 제일 잘 먹히네요.

 

맥주 흉내낸 보리차와 함께 먹는 것 같아요.

 

 

 

 

 

☆ 자비로 구입한 비댓가성 개인의 후기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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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기 전에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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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명 - 빈땅(Bintang)

☆ 제품 종류 - 캔맥주 330ml

☆ 알콜 도수 - 4.7%

☆ 원산지 - 인도네시아

☆ 특징 - 알코올 도수 4.7도의 필스너 타입 맥주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 UPGRADE 카스라는 별명답게 라거 필스너 계열 중에도 탄산이 튀는 맛이다. 기존 카스를 즐겨 마시는 애주가들이 굉장히 선호할 맛이며 라거 탑 중 하나인 하이네켄과 다르게 특유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아 국내인 입맛에 훨씬 더 잘 맞다.(출처 - 나무위키)

 

☆ 참 요즘 맥주에 대해서 그닥 거부감이 줄었고 쉽게 마시게 되었네...!^^;;

 

 추석 명절 앞두고 편찮으신 어머니 대신으로 수족처럼 움직이다보니 무척 힘들었던 탓에 결국 은행 볼일 잠시 보고 오는 길에 있는 편의점에 들려 사온 맥주.

 

싱하나 칭따오, 버드 와이즈 같은 수입산 맥주는 말로만 들어봤지 평소에 관심없었고 지금처럼 한개씩 사먹을 생각도 안하던 관계로 몰라라 했으니까.

 

빈땅은 맥주를 한모금이라도 마실 수 있게 된 정도로 술맛을 모르는 내겐 호가든 맥주만큼 가볍고 맛이 강하지 않고 단맛이 전혀 가미되지 않고 대신 홉의 향과 맛이 덥힌 노란색 탄산수 같은 강한 탄산수 같았다.

 

그러면서 묵직하지 않고 홉의 향미가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잘 넘어갔다.

 

술맛, 맥주맛을 모르는 나이지만 편했다면 다행이다.(하지만 다 마시지 못 하고 반 정도 마시고 결국 방문만 열면 있는 부엌의 싱크대에 가서 결국 버렸다는 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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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기 전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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