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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행, 순간을 찍다
강평석 사진에세이. 그는 늘 준비하고 기회가 오면 어떤 순간에도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한다. 현장에서 늘 질문을 하고 오늘은 내가 총감독이라는 마인드로 다양한 각도에서 사물을 바라본다. 일상을 여행처럼 지내며 먼 곳에 있는 풍경을 찾아 기꺼이 떠난다. 한 컷의 사진이 감동으로 다가오기 위해서는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그의 사진은 우리 마음을 정화시키고 웃음꽃을 자아내게 한다. 사진집에 담긴 그의 시들은 소박하지만 진솔하다.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마음이 담겨 정겹고 따뜻하다. 1장은 산길과 풀숲을 헤매며 마주했던 향기로운 꽃들에 대한 이야기. 2장에서는 휴대폰 들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찍었던 사진과 글. 3장은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게 해준 이야기. 4장에서는 사진을 보신 분들의 작품들과 ‘포토에세이 1기 과정’에 참여하신 분들의 작품. 5장은 일상에 여행이 스며들었던 그 순간들을 어떻게 포착했는지 그 과정과 느낌을 담았다. 사진과 글이 일상에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아름다운 숨구멍이 되어 주리라 믿는다.
저자
강평석
출판
더로드
출판일
2024.04.08

 

○ 도서명 - 일상, 여행, 순간을 찍다

○ 저자명 - 강평석

○ 장르 - 에세이, 사진 에세이

○ 줄거리/책소개

강평석 사진에세이. 그는 늘 준비하고 기회가 오면 어떤 순간에도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한다. 현장에서 늘 질문을 하고 오늘은 내가 총감독이라는 마인드로 다양한 각도에서 사물을 바라본다. 일상을 여행처럼 지내며 먼 곳에 있는 풍경을 찾아 기꺼이 떠난다. 한 컷의 사진이 감동으로 다가오기 위해서는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그의 사진은 우리 마음을 정화시키고 웃음꽃을 자아내게 한다. 사진집에 담긴 그의 시들은 소박하지만 진솔하다.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마음이 담겨 정겹고 따뜻하다.

1장은 산길과 풀숲을 헤매며 마주했던 향기로운 꽃들에 대한 이야기. 2장에서는 휴대폰 들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찍었던 사진과 글. 3장은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게 해준 이야기. 4장에서는 사진을 보신 분들의 작품들과 ‘포토에세이 1기 과정’에 참여하신 분들의 작품. 5장은 일상에 여행이 스며들었던 그 순간들을 어떻게 포착했는지 그 과정과 느낌을 담았다. 사진과 글이 일상에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아름다운 숨구멍이 되어 주리라 믿는다.

 

<출처 - 교보문고 책소개>

 

○ 사견/감상문

 

취미부자인 내게 잘 하던 못 하던 큰 DSLR 카메라와 중고 미러리스 카메라, 스마트 폰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고 극명하게 잘 찍는 것은 아니지만, 간간히 스냅사진 파는 사이트에 올려서 소액 푼돈이지만 한번씩 수익을 얻기도 해요.

그런 내가 역마살도 있어서 그러지 못 하는 현실에 매여 여행프로그램과 여행에세이, 사진 에세이로 대리만족하고 있는데 선호하는 여행작가가 있고 그 작가 책을 제외하고는 많은 여행 작가 책들과 사진 에세이를  사 보고 정착없이 중고거래로 보내면서 접해왔었지요.

나처럼 입문용부터 풀프레임의 DSLR의 카메라와 다양한 퀄리티의 렌즈들로 다양한 실력의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고 그냥 똑딱이 컴팩트 카메라나 미러리스로, 혹은 스마트 폰 카메라가 어지간한 중저가 컴팩트 카메라를 압살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좋아서 쉽게 언제든지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수 있게 되면서 전국민이 사진작가가 되었을 정도로 옛날에 비하면 카메라와 사진에 대해 친숙할 정도로 가깝게 되었어요.

 

아이폰으로 영화를 찍는 것이 입소문을 타면서 아이폰으로 찍은 영화를 출품하는 대회? 같은 것이 있을 정도였으니 사진은 오죽하며 스마트 폰으로 사진 찍는 팁을 삼성 갤러시면 삼성 갤럭시, 아이폰이면 아이폰 기동에 맞게 소개하는 인스타나 블로그, 유튜브 영상이 있기도 하죠.

 

앞서 사설이 이렇게 길어지냐면 이 책의 저자는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가 아닌 폰 카메라로 모든 사진을 찍으신 분이세요.

 

강평석 작가는 27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은퇴한 분으로 『나는야 뽀빠이 공무원』 란 책을 출간하시기도 하셨던 분이시죠. 작가님도 번번히 DSLR을 구입하려고 알아보았지만, 매번 카메라의 성능이나 조건들이 달라져서 번번히 발길을 돌리셨었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으셨고 그 기종이 삼성 스마트 폰이었던 거죠.

 

글을 보면 진짜 연세드신 분들에게 먹힐 법한 느낌이지만, 사진만을 보면 색감이나 구도, 밝기 등 스마트폰 카메라로도 이만큼은 되는구나 싶을 정도로 괜찮은듯 하죠.

 

 

[서평/책리뷰/에세이/여행/포토] 작은 마을 산책 in 유럽 by 서준희

○ 도서명 - 작은 마을 산책 in 유럽 ○ 저자명 - 서준희 ○ 장르 - 여행, 포토, 에세이 ○ 줄거리/책소개 행복해지기 위해 떠난 유럽 작은 마을 여행. 프랑스의 알자스 지방을 시작으로 알프스 자

lovelyesther.tistory.com

 

예전에 서준희 작가가 여행을 가면서 매번 카메라 장비를 챙기는 것이 부담되었던 터라 그런 것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항상 들고다니는 아이폰 카메라 하나로 찍은 사진들을 묶어 유럽 작은 마을을 여행한 것을 쓴 여행에세이를 출간했을 때 보곤 당시 아이폰 XS로 찍은 사진이지만 DSLR이 아니기에 사진이 확대했을 때 살짝 사진에 깨짐이 보였지만 상당히 깨끗하고 색감이나 밝기 등을 이렇게 책을 쓰고 출간이 가능할 정도로 스마트 폰 카메라가 발전했구나 했었고 스마트 폰때문에 잠시 공식 대리점에 갔을 때 상담끝에 당시 S23 기종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나름 폰 성능도 궁금하지만 무엇보다도 카메라의 스펙이 어떤지 궁금해서 직원에게 물어봤을 때 마침 S23 울트라였던 직원이 성능을 설명해주며 줌도 얼마나 당겨지는지 보여주겠다며 왕복 6차선의 대로 건너편의 가게 직원의 얼굴이 분명하게 보일만큼 그렇게 당기면 화소나 최대로 줌을 당겼을 때 주변 해당기능을 받쳐주지 않는 기능의 한계 뭉개지거나 깨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런 것이 보이지 않아서 어딜 가고 어디 있던 스마트 폰 하나만 있다면 사적인 침해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등골이 서늘해질 정도였으니까요.

 

사진을 보면서 스마트 폰 카메라로도 이만큼 잘 담길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이정도면 나도 사진에세이, 여행 에세이는 써볼 수 있겠다 싶은 자신감이 생기게 해준 책입니다.

스마트 폰 카메라로도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깨달음과 나도 여행/사진 에세이를 써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준 동시에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중년에서 노년으로 넘어가시는 어르신들의 감성이 같이 느껴져서 노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은 없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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