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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명 - 동성로형님떡볶이 시래기 감자탕

☆ 장 소/브랜드 - 동성로 형님 떡볶이집

☆ 가격 - 28,000원(배달료 3,500원)

☆ 특징 - 잘 삶긴 시래기와 잡내없이 잘 삶겨서 살점이 부드려운 등뼈. 양도 풍성해서 먹는 양이 많으면 2인분, 입이 짧으면 3~4인분 정도 됨

☆ 리뷰

 

 

 

예전에 자주 보던 인스타툰 계정과 협업하여 광고하던 곳 할인이벤트? 그걸로 떡볶이를 구입해서 먹었던 적이 있었죠.

대학시절을 생각하게 하는 추억소환하는 맛이기에 진짜 행복하게 할 만큼 맛있어서 맛있다고 나불나불거리고 있는 중이에요.

그만큼 맛있는것은 맛있다고 말하는데 이번에 이벤트성으로 시즌제 메뉴로 나오는 시래기 김자탕이 있어 더워지면 하기 힘들다는 걸로 알고 있기에 얼른 2팩 주문했습니다. 

이것도 맛있다고 진즉에 소문이 나있었거든요.(소근소근)

사장님 내외분도 원래 고깃집을 하셨는데 사이드메뉴로 나오던 떡볶이가 맛있어서 손님들이나 주변에서 팔면 안되겠냐고 헤서 했는데 입소문이 나면서 잘된 사례이기에 떡볶이가 사랑받고 있는 줄 알고 있어요.

떡볶이만큼이나 사랑받으면서 계절에 의한 메뉴로 나오는 시래기 감자탕이 아직 임시휴업(?)을 하지 않고 여전히 판매 중이셔서 얼른 주문했어요. 

 

 

몇칠 지나지 않아서 도착한 감자탕을 두 팩 중에 한 팩은 냉동실로 들어가고 한팩은 그날 바로 먹을 요량으로 냉장실에 넣어뒀다가 식사 때 꺼내서 데웠네요.

오는 시간동안 + 냉장고에 있는 시간동안 가장자리가 살짝 녹았는지 냄비 위로 뒤집어서 잡고 있으니 쉽게 수월하게 냄비 안으로 들어갔어요.

보낼 때 이미 깡깡 얼려보내는 고로 끓여 먹을 거라면 하루 전날 냉장고에 넣어두고나 아침 일찍 상온에 꺼내놓고 가장자리가 살짝 놓아서 쉽게 떨어질 만큼 놓았을 때 중약불로 뭉글뭉글 끓이면 좋을 듯해요.

 

 

다 끓은 감자탕은 진짜 비주얼도 좋고 양도 많아서 3~4명은 한때 먹을 수 있겠다 싶은 양이에요.

감자탕의 등뼈가 5~6개 정도, 시래기도 넉넉합니다.

 


이 등뼈가 실한 것보세요.^^

시래기는 삶아서 얼려두었는지 몰라도 잘 삶겨서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좋은 걸 하셨는지 맛있었어요.

등뼈도 떡볶이 집 하기 전에 고깃집 하시면서 보던 눈이 있으신지라 가족, 지인들과 먹으려고 감자탕을 하시면서 싱싱한 등뼈를 고르고 핏물 빼는 것부터 시작해서 푹 잘 고아서 그런지 고기도 부드럽고 국물도 진하게 맛있어요,

나중에 남은 국물은 칼국수 가락을 넣어 삶아 먹어도 좋아요.

진짜 맛있어서 강력추천하게 되는 가게의 음식이자 밀키드에요.

 

 

 

 

 

 

 

☆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은

소심하고 곰팅이 같은 저도 춤추게 하고 웃게 하는 큰 힘이 됩니다.

가시기 전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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